(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12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제1기 '기보벤처캠프'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참여기업의 IR과 수료식을 가졌다. '기보벤처캠프'는 정부의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에 맞춰 혁신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자 등과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스타벤처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제1기 '기보벤처캠프'참가 30개 기업은 작년 9월 총 239개 신청기
(창업일보)박병조 기자 = 서울시는 핀테크 창업 지원과 육성을 위한 전문기관인 '서울 핀테크 랩'이 마포구 백범로 서울창업허브내(사진)에 3월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는 모바일간편결제, 소액외화송급 서비스 등 핀테크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 등을 지원해왔지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핀테크 기업 육성에까지 이르지는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 핀테크 랩 개관을 체계적인 핀테크 창업 지원과 육성을 뒷받침할 전진기지로 삼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 핀테크 랩에 은행, 카드사, 증권사, 신용평가사,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서울시는 경쟁력 있는 국내 신생벤처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20일까지 참가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세계 시장에 적합한 사업을 추진하는 신생벤처기업 중 창업 7년 미만 기업을 선정한다.공모를 통해 선발된 총 10개 신생벤처기업은 서울창업허브안에 설치된 '부트캠프(Boot Camp)'에 입소한다. 부트캠프란 신병훈련소라는 뜻이다.시는 부트캠프 참가 기업들에 6개월 동안 해외 현지 진출 전략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서울창업허브'에 새로 입주할 예비창업기업이 17일 최종 선정됐다.서울시는 이날 ‘예비창업기업 집중육성과정’을 통과한 최종 10개사가 가려졌다고 밝혔다. 10개사는 6월부터 5개월간 2단계 육성과정을 거쳐 10대1 경쟁을 뚫고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6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104개사 가운데 1단계 교육·상담 과정을 거쳐 우수 30개사가 선발됐다. 2단계로 시제품 제작 등 창업아이템 사업화 검증(1000만원 한도 내 지원)과 쇼케이스 성격 '데모데이'를 통해 10개사가 추려
(창업일보) 문이윤 기자 = 서울시는 대학생 창업 연합동아리 SOPT, 재단법인 여시재와 함께 오는 18일 낮 12시3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서울창업허브에서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 '청출창업(靑出創業)'을 개최한다.SOPT와 재단법인 여시재(與時齋)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업종과 분야에 상관없이 참신하고 실현가능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 풀뿌리 청년창업 문화를 조성하는 대학생 창업동아리 챔피언스 리그이다.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38개 팀이 본선에 진출, 팀별로 창업아이템을 영상, 제품시연 등
(창업일보)백진규 기자 = O2O 배송플랫폼 전문업체 (주)파슬넷은 최근 소셜임팩트엔젤클럽 스타트업엑스 엔젤스(Startup-X Angels)의 1차 투자와 한국벤처투자(GP)의 엔젤매칭펀드 투자유치를 했다고 15일 밝혔다.2012년 10월에 지식경제부 글로벌유망IT 지원사업으로 창업된 파슬넷은 설립 직후인 2013년 “소셜벤처경연 2013″에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통합배송 플랫폼 아이디어로 최우수상(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소셜벤처기업이다.마을통합배송은 마을로 들어오는 모든 배송화물(택배,
(창업일보) 문이윤 기자 = 서울시는 30일 오후 2시 서울창업허브에서 시민과 전문가가 모여 '스타트업 허브도시 서울'로서의 역할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서울창업포럼을 연다.임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이 주제발표를 맡는다. 이어 성동호 서울창업허브 운영팀장이 '서울창업허브 운영계획', 김종윤 야놀자 부대표가 '스타트업 허브도시 서울에 대한 바람'에 대해 발표한다.서울창업포럼내 ▲교육 ▲재창업 ▲브랜드 ▲마케팅 ▲글로벌 ▲투자 ▲지원 등 7개 분과의 우수 연구과제 발표도 마련된다.이들은
(창업일보) 문이윤 기자 = 창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창업허브'가 21일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뚫은 148개 스타트업과 지난해 선발된 6개 기업이 입주하게 된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마포구 공덕동 서울창업허브에서 개관식을 갖고 "향후 3년 안에 창업과 관련된 모든 정책과 정보가 서울창업허브로 모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서울창업허브는 본관과 별관 2개동 지하 1층과 지상 10층 규모로 이뤄졌다. 별관동은 내년 상반기 오픈할 예정이다.연면적 1만7753㎡의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오는 17~18일 양일간 오전 11시 강남구 SETEC(3호선 학여울역)에서 민관 협력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헤이 스타트업(Hey Startups!) 페스티벌'이 열린다.150여개의 국내·외 스타트업, 민간기업, 해외 투자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sba)과 민간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타트업 식사는 하셨습니까'가 공동주최한다.행사는 일반 시민, 예비 창업가, 스타트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150개 스타트업 제품을 할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서울시는 시내에서 운영하는 푸드트럭을 내년까지 800대까지 늘리기로 했다.서울시는 22일 현재 225대(야시장 162대, 일반 20대, 축제행사 43대)를 올 연말까지 537대(야시장 192대, 일반 145대, 축제행사 200대)까지 확대하고 내년 말에는 800대 이상으로 늘리는 등 푸드트럭 영업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내년까지 총 8곳으로 확대해 푸드트럭 영업 기회를 늘린다. 올해 청계천보행전용거리를 포함한 5곳에서 푸드트럭 162대가 영업 중인데 하반기에 서울밤도깨비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