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그룹 트레저가 당분간 방예담과 마시호가 빠진 10인 체제를 가동한다.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트레저가 당분간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0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알렸다. 빠진 멤버는 방예담과 마시호다.YG 측은 "방예담은 아티스트로서 프로듀싱 역량을 더 강화하고 싶다는 본인 의견에 따라 일정 기간 음악 공부에 전념하기로 했고, 현재 일본에서 휴가 중인 마시호는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연장 요청해 고향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더 보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진영
2022.05.28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