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서율 칼럼니스트] 우리가 창업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뭘까?목적은 분명히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돈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바로 고객이다.이 사실을 창업자는 쉽게 잊어버리기도 한다."이걸 팔면 잘 팔릴것 같아 " 라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서 "한번 해볼까 " 까지 가는 단계에서 말로만 창업을 하다가"진짜 창업"까지 가는 험난한 과정을 넘는 과정에서 포기하기도 쉽상이다.잘 팔릴것 같다라는 아이템은 단순한 촉에서 시작되었으니 실물 아이템이 나오기가 어렵고 그아이템이 만들어졌다한들 고객들에게 제대로 평가받는 과정까지는 만만치
[창업일보 만평]
[창업일보 만평 ] 경제수장 교체
[창업일보 = 김종태 ] 지난해부터 에너지 넘치게 1년여간을 거의 매일 단상을 쓰다시피 하다가 어느순간 이유없이 완전 방전되어 오랜동안 백지상태로 머물렀는데 며칠전부터 조금 회복이 되는지 글쓰는 욕구가 다시 생깁니다.하지만 이제는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1주일에 한두개만 다루고자 합니다.보다 오래 달리기 위함이지요.또다시 방전된다면 쉽게 글을 쓰지 못하게 될 것같은 작은 걱정이 있음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오늘의 단상은 저의 글이라기보다는 어느 책의 내용을 요약한 것에 가까운 내용입니다.매년 이맘 때쯤에 많은 사람들의 기다림 속
책제목을 작성하는데 대부분 작가들의 조언이 비슷하다.임원화작가와 김병완작가의 책제목 작성에 대한 조언은 참고할 만한 가이드를 제공해 준다. 다음은 두 작가의 내용을 조합하여 책제목 작성의 가이드라인을 작성했다. 첫째, 책 내용의 핵심이 되는 키워드를 포함해야 한다. 둘째, 반전의 묘미 혹은 독자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시대적 키워드 혹은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면 호감을 끌 수 있다. 넷째, 독특함, 참신함, 호기심으로 독자의 시선을 이끌어 내야 한다. 다섯째, 평범한 주제보다는 독창적인 제목을 이끌어 낸다.
소득주도성장..."너무 다른 체감온도"
창업일보는 [기획특집: 만화 '역사속인물']시리즈 연재를 통해 역사의식고취를 꾀하고자 합니다. 이번 호는 의병장 민긍호 한말 구국의 의병장입니다. 그는 1907년 고종의 양위와 군대해산 명령에 의병을 일으켰으며 양주 이인영 의병에 가담, 관동군 창의대장이 되어 100여 차례 전공을 세워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습니다.
자영업자 수난시대다.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주 원인은 경기침체다. 경기가 좋지 않으면 사람들은 지갑을 열지 않는다. 소비심리가 위축되기 때문이다. 극도로 경기가 경색되면 어떠한 업종도 사실 답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업해야 한다면 아래 아이템들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참고사항일 뿐이지 절대적인 것이 아님을 미리 밝힌다.경기가 좋지 않을때는 대형 외식사업이나 백화점 등 고가 유통센터 등이 애를 먹는다. 반면에 저가 할인점이나 소점포 특색 아이템을 갖춘 사업이 인기를 끈다. 메이커제품 할인점이나 사무용품할인점,
지금은 누구도 청바지를 광부들의 옷이라고 말하지 않는다.서부개척시대 청바지는 천막 만드는 천조각에 불과했다. 하지만 레비 스트라우가 데님(denim) 으로 제조한 스트라우스의 청바지는 광부들에겐 인기폭발이었다. 활동성이 좋고 질긴 소재가 막일하는 데 딱 맞았기 때문인데 골드러시(gold rush)를 지나자 그는 떼돈을 번 사업가로 남았다. 청바지가 작업복의 대명사로 불리게 된 것도 이때 부터였다.제임스딘(James Dean)은 1955년 영화 '이유없는 반항'에서 청바지의 격을 높였다. 그는 영화에서 청바지를 '
자영업자라면 '궁중족발'사건 등 최근 상가임대료에 대한 관심이 크다. 특히 점포창업자라면 상가임대차보호법 등 관련 법률사항 및 이와 관련된 상식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권리금이다. 권리금은 기존의 점포가 가진 프리미엄을 의미한다. 새로이 계약을 하려는 창업자가 기존의 창업자에게 해당 점포의 프리미엄을 돈으로 환산한 것이다. 권리금은 나중에 다음 계약자에게 행사할 수 있지만 그것이 명확히 문서화되지는 않는다. 오늘은 그 권리금의 종류 및 개념에 대해 알아보자.권리금에
창업자의 마인드가 성패를 가른다. 창업자금, 창업아이템, 성별, 연령 등 기타 동일한 창업 환경에도 누구는 실패하고 누구는 성공한다. 외부조건을 거의 동일시 했기 때문에 성패요인은 내부에서 기인한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창업자가 어떤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양지차다. 실제로 통계를 보더라도 열 명 시작해서 성공하는 사람은 1명도 제대로 안된다. 따라서 창업을 준비중인 사람이라면, 혹은 지금 창업중에 있는 사람이라도 ‘마음가짐’의 중요성은 수백번 강조해도 모자란다. 창업자는 배수진(背水陣)을 쳐야한
세상이 복잡해지면서 일은 자꾸만 나뉘게 된다.똑같은 야구선수도 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유격수 등으로 나뉜다. 물론 그 선수의 특기에 따라 배정된 위치다. 또 자동차공장에서도 바퀴 만드는 사람, 엔진 만드는 사람, 차체 만드는 사람 등 여러 분야로 나뉜다.이렇듯 수많은 분야에서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을 전문가라고 한다. 전문분야가 많아지다 보니 일의 범위가 좁아지고, 자기 일만 생각하게 되는 사람들은 전문지식도 좁아지게 된다. 이것은 인생사에 있어서는 참으로 경계해야 할 현상이다. 아이디어의 폭이 좁아지고, 남의 아이디어는 거들떠
독창적이어야 보다 빨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또한 목표 없는 항해는 넓고 거친 바다를 떠돌기만 할 뿐이다. 그럼 목표는 어떻게 세워야할까? 답은 가까운 곳에서 찾아야 한다. 먼저 자기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본다. 실패한 적이 있는 일, 불편이나 고통을 당한 적이 있는 일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좋은 목표가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은 왜 그러는지 의문을 갖는 일이다. 아무리 간단하고 보잘 것 없는 물건이라도 내부구조 같은 것을 살펴보고 연구해보는 것이다. 그러면서 의문 나는 것은 기록해서 조사해본다. 그러다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수출의존도가 높은 국내 기업들은 '새우등 터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영국의 경제분석기관 픽셋에셋매니지먼트는 미중의 무역전쟁으로 가장 영향을 받는 국가 10개국 중 한국이 룩셈부르크, 대만, 슬로바키아, 헝가리, 체코 등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소리로 환자의 질병을 진단하는 청진은 그리스 시대에 히포크라테스가 자기의 귀를 환자의 몸에 대어 체내의 음을 직접 들은 데서 비롯되었다. 그 어원도 몸속에서 나는 소리로 몸의 이상을 진단하는 의학도구이다.의사들은 청진기로 심장 박동 음, 호흡 소리, 장의 소리 및 혈관 음 등 인체에서 나는 여러 소리의 특성을 파악해 질병을 진단한다. 그렇다면 청진기는 누가 언제 발명하였을까? 청진기의 발명은 내과의사 르네 라에네크의 업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대 그리스의 의사들도 청진기를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1816년 라에네크는 ‘외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