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전직 국회의장, 당 대표, 고문을 역임한 11인이 21일 모임을 가졌다.이날 모임에는 덕수궁 옆 달개비에서 김원기, 임채정, 김형오, 강창희, 문희상 의장과 권노갑, 신영균, 정대철 헌정회 회장이 참석해 대화와 협력, 소통을 통해 현 정치적, 사회적 대립과 갈등 현상을 풀어나가기 위한 국내외 현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특히 김형오 의장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개별적으로 특별 초청하기로 했다" 밝혔다.
윤삼근 기자
2023.08.21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