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민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국회의장*이 참석하는 「한-중앙아시아 국회의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역국으로는 카자흐스탄(예를란 자카노비치 코샤노프 하원의장), 키르기스스탄(누를란벡 샤키예프), 타지키스탄(마흐맛토이르 조키르조다 하원의장), 투르크메니스탄(뒤냐고젤 굴마노바 국회의장), 우즈베키스탄(탄질라 카말로브나 나르바예바 상원의장) 등이다. 이번 회의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최고위급 다자회의체로 올해 처음 출범한다.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이 15일 전날 있은 국회 흉기난동과 관련 입장문을 내고 "국회 흉기 난동은 민주주의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면서 강력 규탄했다. 김 의장은 "어제 저녁, 국회에서 국회 경비대 소속 경찰관 2명이 외부인에게 흉기로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아닐 수 없다. 국회의장으로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또한 "향후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경내안전 및 질서를 더욱 엄격하게 관리할 필요성을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이 14일 오전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국회 대장터」 개장식에 참석했다. 국회사무처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 우수 농·축 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김 의장은 “수해·폭염 등으로 작황이 좋지 않은 와중에 인건비, 기름값 등 비용까지 치솟아 농민 부담이 커지고 있고, 계속된 고물가로 소비자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오늘 장터가 농민께 힘을 드리고 국회 가족들의 장바구니 부담도 덜어주는 상생의 장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는 14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15일 양일간 스리랑카를 방문, 양국 간 고용노동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동외교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최근 산업현장 인력난으로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의 도입·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허가제 송출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고용노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이정식 장관은 14일 디네쉬 구나와르데나(Dinesh Gunawardena) 스리랑카 총리 등 주요 정부인사들과 연속하여 면담했으며, 고용허가
[공정언론 창업일보] 농협은 14일부터 이틀 간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서 국회사무처와 공동으로「2023 추석맞이 국회/농협 행복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소병훈 농해수위 위원장 등 각 지역 국회의원 70여명이 참석해 지역농산물 판로확대와 도농상생 실천을 위한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 마련된 20개의 도별·류별 홍보부스에서는 농협이 엄선한 전국 팔도의 다양한 우수 농축특산물과 명절선물세트를 시중가 대비 최대 30% 저렴한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6일부터 7박 9일 동안 캄보디아·말레이시아 공식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4일 귀국했다.김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아세안 핵심국인 캄보디아와 교역·투자와 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동방정책 추진 40주년을 맞는 말레이시아와 방산·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2030 부산엑스포’에 대한 지지를 아세안 국가 전반으로 확산하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회의장 가운데 8년 만에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한 김 의장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쿠은 쏘다리 국회의장, 사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이 13일 오전(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州) 사이버자야 시(市)에 위치한 한화큐셀(Q CELLS) 공장을 방문해 '고효율 양면 발전 태양전지' 생산과정을 시찰하고 현지 임직원을 격려했다.한화큐셀 말레이시아 공장은 독일 큐셀사가 지난 2008년에 준공한 것으로 2012년 10월 한화그룹이 큐셀사를 인수·합병한 이후 주로 태양전지 셀을 조립해 판형 모듈로 가공,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에 판매하고 있다.김 의장은 한화큐셀 임직원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 태양광 사업이 중국과 비교해 특화된 기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정치학회·한국헌법학회·한국공법학회와 함께 제2회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제2회 공청회(강원권)는 지난 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제1회(수도권) 공청회에 이어 개헌을 통해 분권과 협치를 제도화할 수 있는 방안 중 정치권과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개헌’ 방안을 모색하고, 개헌 과정에서 국민 참여와 상시적·단계적 개헌 절차를 도입하기 위한 「개헌절차법」 제정을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지난 11일 오후 국회에서 검버자브 잔당샤타르 몽골 국회의장과 회담 및 만찬을 갖고 양국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 확대 및 경제적 교류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국회 접견실에서 잔당샤타르 의장을 맞이한 김 부의장은 “올해 2월과 6월 몽골을 방문하여 의장님을 뵙고 서울에서 올해 3번째로 의장님을 만나뵙게 되어 기쁘다”면서 바쁘신 일정 가운데에서도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이어 김 부의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아동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6월
[공정언론 창업일보] 캄보디아를 거쳐 말레이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의회를 방문해 상·하원의장을 잇달아 만나 △말레이시아 진출한국기업들의 전폭적인 지원 △방산분야 수출 및 교류 △중전철 등 주요철도 사업 참여 △2030부산엑스포 지지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고 밝혔다.김 의장의 이번 말레시이아 방문은 지난해 11월 안와르(총리)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선 첫 방문이며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 40주년을 계기로 성사됐다. 이날 오후 조하리 압둘 하원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김 의장은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9일(현지시간) 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11일 라시드 딸비 알라미 모로코 하원의장과 나암 미야라 모로코 상원의장에게 각각 위로전을 보내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애도했다.김 의장은 위로전에서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해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신속히 복구돼 모로코 국민들의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캄보디아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8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전·현직 총리와 상원의장을 잇달아 만나 △양국의'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격상 △방산 분야 교류 △캄보디아 근로자들의 고용허가 확대△2030부산엑스포 지지 등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프놈펜에 위치한 평화궁에서 훈 마넷 총리를 만난 김 의장은"총리 취임 후 2050년 고소득 국가 진입을 위한 '5각 전략'을 발표했는데 이 목표를 꼭 달성할 수 있도록 한국도 ODA(공적개발원조) 지원을 활발히 해 캄보디아의 경제 발전을 돕고 싶
[공정언론 창업일보]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하고 있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7일 오전(현지시각), 프놈펜에 위치한 독립기념탑과 시하누크 선왕 동상 헌화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김 의장은 헌화에 이어 쿠은 쏘다리 캄보디아 국회의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 교역·투자 확대 △농업·의회 디지털 기술 교육협력 강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억제 등을 주제로 환담했다.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2000년, 재경부 차관 자격으로 캄보디아를 방문해 5천만 달러에 달하는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사인했는데, 20여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6일부터 14일까지 7박 9일간 캄보디아와 말레이시아를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아세안 지역 핵심 국가인 캄보디아와 교역·투자와 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동방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와 방산·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는 8년 만에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하는 김 의장은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쿠은 쏘다리 국회의장과 면담한 뒤 사이 춤 상원의장, 훈 마넷 총리, 훈 센 전 총리 등과 잇달아 만난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우리의 최대 O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회예산정책처는 오는 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수오차 진단과 대책」을 주제로 첫 번째 정책현안 연속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토론회는 당일 'NATV 국회방송'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추후 방송 채널을 통해 녹화중계될 예정이다.정기국회와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예산정책처에서 준비한 세 번에 걸친 정책현안 연속토론회 중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수오차 진단과 대책」 토론회는 국세수입 오차에 대한 원인과 개선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아무리 어려워도 대화와 타협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는 것이 의회민주주"라고 말했다. 그리고 "법안 단독처리와 거부권 행사의 악순환을 막기 위해 조정과 중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김 의장은 1일 2023년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여야가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중재하고 협상을 이끄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최근 야당이 단독으로 법안을 처리하고,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번 정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31일 공교육에서의 AI(인공지능) 역량을 혁신하기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현행 3%인 특별교부금 비율을 6년 간(2024∼2029년) 한시적으로 1%p 상향하는 것으로, 증가액(연간 약 7,500억원) 전액은 △교원 AI 역량강화 사업, △방과후학교 사업, △우수교육청 지원에 활용한다. 최근 챗GPT 등 생성형·대화형 AI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기존의 지식 전달형 교육에서 벗어나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과 개헌국민연대는 31일 국회 정문 앞에서 '선거제도 개혁 촉구 및 밀실야합 반대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거대 양당, 또다시 적대적 공생으로 야합하려는가"라고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의당 이정미 당 대표도 참석하여 발언했다. 경실련과 개헌국민연대는 "현재 우리 국민들은 지금과 같은 양당정치에 혐오감을 느끼며 다당제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국민 공론조사 결과, 국민들이 비례대표 의석수 확대를 싫어한다는 기존의 통념과는 달리, 다당제 실현과 정책 국회 실현을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30일 코인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남국 의원 제명안인 부결난 것과 관련 "윤리특위 제 식구 감싸기 문제가 또다시 확인됐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경실련은 논평을 내고 "국회의장, 윤리특위 위원장, 자문위는 머리 맞대 윤리특위 제도개선안 내놓아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오늘 미신고된 가상자산 대량 보유 및 의정활동 기간 가상자산 투자로 논란이 되었던 김남국 의원의 징계안에 대한 윤리특위 표결이 이뤄졌다. 예상했던 대로 윤리특위는 김남국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부결’시켰고, 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지방 위기를 논하는 대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대한민국국회는 3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지방의 위기, 국회의 역할을 논(論)하다'를 주제로 제7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방의 위기는 국가적 위기라는 인식으로 국회, 중앙정부, 지방정부가 함께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지역대학을 졸업한 인재들이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외국인 정착 지원을 위해 정책도 정비하자"고 강조했다.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