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과 동국대학교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3일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과 한태식 동국대 총장이 참석해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와 동국대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을 통해 우수한 청년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기로 협의했다.양 기관은 이를 위해 ▲창업 강좌 및 멘토링 등 공동 창업지원 프로그램 추진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 ▲대학(원)생 현장실습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분야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진공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창업 준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벤처생태계 혁신대책은 실질적인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즉 눈에 보이는 혁신을 꾀하는데, 이는 제도의 변혁을 통한 혁신이다. 즉 민간자금이 활발히 유입되는 벤처생태계에서 혁신형 벤처기업이 충분한 투자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벤처 기반제도를 바꾸고자 했다.혁신할 벤처기반제도에는 벤처확인제도, 벤처투자제도, 모태펀드 운용 등을 들 수 있다. 우선 정부는 민간이 벤처다운 벤처를 선별토록 벤처확인제도 개편한다. 벤처기업 확인 권한을 민간으로 이양하여 혁신성・성장성이 높은 벤처기업이 집중 지원받도록 선별기능
(창업일보)이무징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벤처창업 정책과 관련 "미흡한 부분은 '창업가들이 만족할 때까지' 지속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내 팁스(TIPS) 타운을 재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 간 발표한 대책과 2018년 예산 및 추가경정예산, 세제개편·금융지원 등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소개했다. 정부가 그동안 발표한 대책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17년11월) ▲한국형 메이커 스페이스 확산방안(17년11월) ▲코스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침체된 골목상가에 활력소가 될 청년 창업점포(새싹점포) 입주 청년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은평구는 선발된 청년 상인에게 1년간 임차료와 시설 인테리어 공사비, 초보 창업자를 위한 사업자 등록, 마케팅․홍보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10일까지이며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은평구 거주 청년(우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명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숨겨진 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창업일보)김인규 기자 = 경남도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8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는 도시 청년의 귀농 창업을 주제로 열리며 경남도는 '경남에서 살기 좋은 농촌 마을 100선' 및 신규 농업인 교육 등을 소개해 경남이 청년 창업을 통한 귀농 최적지임을 홍보한다.또한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 농업인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귀농 상담을 추진한다. 특히 도내 10개 시·군의 귀농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경기도가 청년해외역직구 창업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5일 '2018년도 청년 해외 역직구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 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해외 역직구 창업지원 사업'은 최근 역직구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해 성공적인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제로 '역(逆)직구'를 뜻하는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지난 2016년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직구)를 처음으로 앞질렀으며
(창업일보)김인규 기자 =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 입교식이 18일 열렸다.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이날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 입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8기 입교자를 모집해 역대 최대 규모인 2227명의 신청인원이 지원했으며 4.9:1의 경쟁률을 뚫고 총 450명이 최종 선발됐다.이번 8기 입교자에게는 1년간 총 사업비의 70%이내, 최대 1억원까지(2년 과제는 2년간, 최대 2억원까지) 시제품 개발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와 창업공간 및 실무교육, 기술 및 마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마포청년혁신타운 조성방안'이 확정돼 300여개의 청년창업기업이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마포 청년혁신타운 조성방안'을 확정했다.이로써 정부는 도심의 유휴공간이 창업공간으로 탈바꿈해 청년 창업기업을 적극 유치해 지원에 나서는 한편, 창업 네트워크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부는 청년 창업 수요에 비해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창업 공간은 부족하다
(창업일보)이무한 기자 = 청년농 스마트팜 종합자금 1호 대출자로 27세의 여성농업인이 선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 농업인(청년농) 1인당 연 1%의 저리로 최대 30억원까지 대출해주는 '청년농 스마트팜 종합자금' 지원을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팜은 작물 생육·환경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생육환경을 제공해 연중 균일한 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 가능케하는 지능화농장을 말한다. 그러나 스마트팜에 관심 있더라도 자금 부족을 이유로 농업 진입을 포기하는 청년농이 절반이 넘는 51%에 이른다는 정부 조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청년창업자의 요람이 될 충무창업큐브가 개관했다.10일 서울 중구는 퇴계로 충무초등학교 앞 지하보도에 청년 스타트업을 도울 '충무창업큐브'를 완공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충무창업큐브는 창업에 뜻을 둔 대학생, 예비 청년창업자, 창업 초기 단계인 청년 등에게 다양한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2층, 1256㎡(380평)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 명칭은 2월초 공모로 선정했다.지하1층에는 전시, 공연 등이 가능한 개방형 다목적공간과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울창업카페 충무로점이 들
(창업일보)김인규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함께하면 성공이 보인다!, 2018 I-Gen 함성 Talk' 창업 길잡이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29일 진주 서부센터 교류공간에서 열린 '2018 I-Gen 함성 Talk'는 선배 기업인의 릴레이 창업 특강으로, 지난해 7월 순수식품 김인섭 대표를 시작해 이날 네 번째 특강은 골든네이처푸드 엄봉식 대표가 맡아 강의했다.골든네이처푸드는 금오산에서 나는 뽕잎으로 누에를 먹여 직접 재배한 동충하초를 활용해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에 301명이 몰리며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1기 교육생 60명 모집에 301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신청 인원의 69%(208명)는 농업 비전공자였다. 이 사업은 미래농업으로 주목받는 스마트팜에 종사하는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범 도입됐다. 스마트팜 취·창업을 원하는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에게 최대 1년8개월 간 작물 재배 기초이론부터 경영실습에 이르는 전 과정을 교육한다. 교육 기간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선배창업자의 창업경험을 전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서울 서대문구는 27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서울시 일자리카페인 신촌 어썸차드에서 2018년 신촌 청년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교열 서비스를 제공하는 '씨세론' 윤영선 대표가 '4차 산업혁명과 스타트업 생존전략', 문화예술 캠페인 회사인 '명랑캠페인' 오호진 대표가 '세상을 바꾸는 문화예술'이란 주제로 대화를 이끈다.사무실 간식 정기배송으로 창업한 '피
(창업일보)이석형 기자 = 산업단지가 청년들이 일할 만한 공간을 탈바꿈한다. 정부는 기존 산업단지 가운데 6곳이 청년 창업과 신산업 창출의 전전기지로 전환하고 오는 2022년까지 더 많은 산업단지를 '청년 친화형'으로 탈바꿈시켜 청년 일자리 2만2000곳을 창출키로 했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계획을 담은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젊은이가 선호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후산단을 창업과 혁신 생태계, 우수한 근로·정주환경을 갖춘 산업단지로 개편한다는
(창업일보)김태우 기자 = 청년창업자의 판매공간인 '톡톡리스트' 울산남구점이 개소한다.울산시는 21일 오후 4시 30분 청년창업자 판매공간인 '톡톡스트리트 남구점'(남구 문수로 370번길 2)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톡톡스트리트는 울산 청년 CEO 육성사업을 통해 성공 창업에 도전하는 지역 청년창업자들이 입점해 자신이 기획하고 디자인해 제작한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공간이다.자본과 판매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들에게 창업아이템과 제품에 대한 고객반응을 알아보고 마케팅과 판촉경험의 기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작년 한해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들의 고용증가율이 21.8%로 나타나 일반 중소기업의 고용률 4.5%에 비해 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소벤처기업부는 고용정보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투자 등과 함께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고용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중기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5년간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들의 2649개사의 고용 규모는 약 11만명이었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 투자 받기 직전년도 대비 2만8000개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또한 지난해의 경우 투자를 받은 기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청년들이 "창업에 실패해도 재기 가능하도록 제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울산과학기술원(UNIST·유니스트)을 찾아 학생 창업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우리 사회와 국가가 제대로 청년들의 도전을 뒷받침해 주지 못했다. 그래서 정부는 청년들의 모험적인 창업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려 한다"면서 "청년창업가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도록, 실패하면 또 다른 아이디어로 재기를 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창업일보)김태우 기자 = 울산시는 우수 지식·기술 보유 초기 창업자와 예비창업자의 사업화를 집중 지원하는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비 5억2000만원(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사업 2억2000만원·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 3억원)으로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이 주관한다.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사업 지원자격은 나이 만 18~39세로 접수 마감일 기준 울산에 주소를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자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안양시는 자금난을 겪는 청년창업자를 위해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인 청년(대표자)이며 사업경력은 5년 이내다. 보증 한도는 최대 5000만 원이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협약으로 100% 보증비율, 보증료율 0.7%를 적용받는다. 시의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연계해 신청할 경우 이자차액보전금 2.5%도 지원받는다. 청년창업자 외 시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결정을 받은 업체 가운데 담보나 신용보증 발급이 어려운 기업에게 2억 원의 중소기업 특례보증 자금을 지원한다.
(창업일보)박병현 기자 =KT&G가 상상 스타트업 캠프 '데모데이(Demo Day)' 개최했다. KT&G는 31일 올해까지 3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가운데 참가자들의 첫 성과를 사회적 기업 관계자 및 투자자들에게 알리는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했다.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복합문화공간 ‘쿤스트할레’에서 열렸다. KT&G는 지난해 10월 예비 청년창업가들을 선발해 올 1월까지 총 14주간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창업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를 진행했다.이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