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이석형 기자 = 현대자동차는 20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7 아반떼’를 출시했다.‘2017 아반떼’는 운전자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안전/편의 사양을 확대 운영하는 등 기본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터보 모델인 아반떼 스포츠는 7단 DCT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가격의 ‘Original(오리지널)’ 트림을 신규 추가하는 등 고객 선택 폭을 확대했다. ‘2017 아반떼’는 운전자 중심의 안전·편의 사양과 고객 선호 사양을 탑재해 사소한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이며 최상의 고객 만족을 선사한다. 먼저 2017
(서울=창업일보) 박성호 기자 = 기아자동차가 지난 22일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JA)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신형 모닝은 2011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모닝 보다 더 커 보이고 세련돼 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모닝의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연결돼 일체감을 주면서 당당한 인상과 함께 넓어 보이는 외관을 구현했다.특히 날렵한 형상의 헤드램프와 이전 모델 대비 넓고 정교해진 라디에이터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한진해운 법정관리에 최순실씨가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으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사퇴 압박 여부와 관련 "언론에 나온 것과 90% 맞다"라고 밝힘으로써 한진해운 법정관리 과정에 최씨의 영향력이 행사됐을 것이라는 의견이 더욱 부상하고 있다. 즉 조 회장이 조직위원장직 사퇴 압력을 받게 된 배경에는 최씨 소유 미르재단에 다른 기업들보다 적은 액수를 출연한 탓에
【창업일보=중국 위해】이창우 특파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지난해 한ㆍ중FTA 시범도시인 인천-웨이하이간 지방경제 협력 강화 합의서 체결에 따라 오는 11월1일 웨이하이 시에 인천관을 개관 한다.인천관 추진은 한ㆍ중FAT 본격 시행, AIIB(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창립 등 대 중국 투자유치, 수출 기반이 확대됨에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인천관은 시비 20억원을 들여 완공 후 운영비, 임대료, 상품운반비 등에 사용하게 된다. ▲ 중국 웨이하이의 인천관 모습.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이너프 이레이브(공동대표 강철원, 강혜림)은 자전거 운전자의 등을 이용한 신개념의 자전거 방향장치를 개발했다. 기존 자전거 방향지시장치 제품들이 백판넬 및 배낭, 장갑 등 에 LED를 이용하여 한정된 방향지시와 문구만을 나타내는데 비해 ‘이너프 이레이브 자전거’는 자전거 운전자의 등에 프로젝터를 투사하여 방향 지시는 물론 정지, 서행, 위험물 등의 표시를 통해 안전에 기여한다.또한 운행 거리, 속도, 시간 등과 동호회 마크를 표시하며, 장거리 운행의 지루함을 없애기 위한 이모티콘 제시 등으로 자전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인천 시니어 기술창업센터가 입주기업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인천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벤처, 기술, 지식서비스 분야의 창업을 준비중인 만 40세 이상의 시니어 예비창업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기술창업센터는 선발된 기업에 대해 실질적인 창업 교육과 함께 창업 준비를 위해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등 창업단계 전 분야를 지원한다.신청대상은 창업희망지가 인천광역시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 주소가 인천광역시인 창업자로 벤처·기술, 지식서비스 분야 사업자이다. 예비창업자를 우선 선정한다.
▲ , 윤동주 유고시집, 1955년 10주기 기념판, 출판 소와다리, 책표지 교보문고. ⓒ창업일보. 떡볶이와 김밥을 좋아하는 저는 박선영김밥, 바르다김선생, 로봇김밥 등 다양한 분식가게를 다니면 각각의 맛을 음미합니다. 그중에 로봇김밥은 왜 로봇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김밥가게를 하는 것일까 궁금합니다. 아마 '김밥 한 줄 만으로도 로봇처럼 건강해 지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기에 로봇김밥이라는 말을 쓴 것 같습니다. 특히 이 AI로봇(분식집)을 이용하면 재대
↑ 27일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는 중국 연태시 광고창의산업단지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엄화(??) 중공연태시지부구위선전부(中共烟台市之??委宣傳部) 부부장(副部長)과 조홍서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장은 업무협약에 대한 조인식을 갖고 양국간의 원활한 교류를 다짐했다. 사진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는 27일 중국 연태시(烟台市)와 ‘한중 문화창의산업투자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서울창조경제센터 1층 컨퍼런스홀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와 중국 연태광고문화창의
↑ 씨케이라이프(주)가 개발 출시한 “모깃불 윙윙”. 모기들이 싫어하는 특정 주파수 파장 대역의 LED 불빛을 이용하여 모기를 퇴치한다는 원리다. 캠핑 등 야외놀이시 필수품이며 휴대성이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 또한 최근 야외 레저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시대적 추이에도 부합해 올 여름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할 가능성 높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LED 불빛으로 모기를 퇴치한다? 생뚱맞은 소리같지만 가능하다. 씨케이라이프(주)가 개발한 “모깃불 윙윙”이라면 말이다. “모깃불 윙윙”은 엘이디(L
↑ 삼예(주)가 개발한 ‘제설파손방지형 도로표지병’을 설치한 야간도로의 모습. 기존의 야간운전시 잘 보이지 않는 차선이 선명하게 보인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야간운전, 특히 비가 오는 밤에 운전을 하다보면 정말 도로위의 차선이 보이지 않아요..ㅠㅠ…차선이 안보인다는 것은 차선이 없다는 것과 같은데…운전하는 사람에겐 생명선이라고도 할 수 있는 차선이 보이지 않는 것은 정말 문제가 있지 않나요???…" 도로교통공단 게시판에 접수된 민원내용 중 하나이다. 비가 오는 밤에 운전을 해본 사람이
↑중국 염성 시(市)가 한국 유망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2015 한중염성산업단지 스마트제조산업 투자설명회’가 지난 5일 코엑스 전시장 컨퍼런스 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1일 체결한 한중FTA 협정문에 명시한 중국측 협력도시인 염성시 소재 염성경제기술개발구(?城 ??技????) 고위관계자들이 한국기업들에게 염성시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투자설명회를 위해 주소천 염성시 인민정부 부시장, 마준건 염성경제기술개발구 당서기, 송의군 강소성 상무청 부청장 등 중국측 고위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사진제공 조용대 님. ⓒ창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벤처기업 윈드앰프가 날개없는 선풍기 ‘AF1010’를 출시했다.날개의 노출없이 바람을 낼 수 있는 원리는 ‘골바람 기술’이다. ‘골바람 기술’은 골짜기 사이에서 부는 바람, 빌딩과 빌딩 사이에서 부는 바람이 평지보다 시원하고 바람의 강도가 세다는 원리에 착안, 바람의 증폭 원리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그린 환경 기술이다. 현재 국내 특허 및 실용신안 기술 등록은 물론 해외 8개국 및 유럽 전 지역 특허출원을 마친 순수 국내 기술이기도 하다.윈드앰프의 기술을 활용하면 선풍기의 날개를 노출하지 않고도 바람을 만들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아산나눔재단과 이스라엘 정부가 함께 하는 창업경진대회 `스타트 텔아비브 2015` 에 대한 설명회가 내달 5일 서울 역삼동 Maru180에서 열린다.는 전 세계 20개국 (한국, 독일, 영국, 중국 등)이 참여하는 국제 창업경진대회로 각국에서 선발된 창업가들은 세계적 벤처도시인 `텔아비브(Tel aviv)`에서 9월 중순 일주일 내내 열리는 모든 스타트업 관련 행사들에 참여하게 된다. 아산나눔재단과 이스라엘 정부가 함께 하는 창업경진대회 `스타트 텔아비브 2015` 에 대한 설
【창업일보】한평수 심의실장 = 올해 수능시험은 매서운 한파 속에 치러졌다. 칼바람까지 불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하루 종일 떨었다. 가채점 결과를 보고나서 활짝 웃은 수험생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예년처럼 후회와 아쉬움 속에 눈물을 떨군 수험생이 압도적으로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11월말은 늘 우울할 수밖에 없다. 한평수 부장. 모두가 수능에서 고득점 맞아 명문대학 가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 목을 맨다. 한국의 뜨거운 교육열은 세계사에 유례없는 고성장의 원동력이 되었지만, 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OEC
도쿄에서 모노레일로 20분 거리에 있는 오에도(大江戶) 온천은 개장 10개월도 안돼 방문객 100만명을 넘겼다.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문을 여는 이 온천의 하루 방문객수는 2천명정도. 휴일이나 주말에는 그 배가 찾는다. 하루 최고 8,500명이 들른 적도 있었다고 한다. 일본 3대 온천지역의 하나인 게로(下呂) 온천지역의 연간 방문객이 115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신설 온천으로서 오에도는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셈이다. 이같은 오에도 온천의 인기비결은 한마디로 말할 수 없다. 우선 오에도온천은 그 규모에서부터
애완식물이나 미니식물을 판매하는 사업으로서 샵인샵(shop in shop)이나 무점포로 창업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100만~500만원 정도의 소규모 자금으로 창업할 수 있어 투잡이나 부업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관련업체는 매직가든. 현재 부산대점과 진해점이 있으며 부산 및 경남(울산) 지역의 대리점 및 샵인샵, 무점포 영업점을 모집중이다. 애완식물은 최근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 핑거로즈, 쥬비팟, 캔화분 등이 있고, 손가락 크기의 시험관 화초에서부터 캔을 열면 채소가 자라는 플라워캔, 음악에 맞춰 춤을
미래사회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시대가 될 것이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유비쿼터스는 물이나 공기처럼 시공을 초월해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가 어원입니다. 즉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뜻하는데 1988년 미국의 사무용 복사기 제조회사인 제록스의 와이저(Mark Weiser)가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아래는 관련기사입니다. 편집/창업과 사업아이템 www.saupitem.com 유
‘플래시 몹(flash mob)' 이라는 새로운 말이 생겼습니다. '사이버공간을 통한 오프라인상의 해프닝' 쯤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워드스파이(www.wordspy.com)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플래시 몹(flash mob): 미리 정해진 장소에 모여 짧은 행동을 한 뒤에 재빨리 흩어지는 다수의 무리. 워드스파이는 신조어가 생기는 즉시 그 뜻을 풀어주는 미국의 신조어해설 사이트입니다. 플래시 모버(flash mobber)들은 온라인상에서 e-메일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번개같이 만났다가 혜성같이 사라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