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앱, 콘텐츠, SW융합 등 ICT 기반 지식서비스 분야를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 청년창업자에게 최고 1억까지 지원하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가 문을 연다. 중소기업청은 7일 ‘2015년도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창업자모집공고’를 통해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제 3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제 3기 입교생을 모집한다. ICT 기반 청년창업자에 최고 1억원까지 지원한다. 사진 = 경북대학교 부설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창의적 아이디를 가진 청년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소상공인 사관학교’ 라는 것이 있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를 길러내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 교육과정이 사관학교라고 한다면 소상공인사관학교는 ‘전문적인’ 소상공인을 만드는 특수학교인 셈이다. 사관학교라는 말을 여기에도 붙여도 되는지 다소 의한 사람도 있겠지만, 이는 대부분의 소상공인, 즉 자영업자들의 창업 성공률이 낮고 이로 인한 국가적 낭비를 막게 위한 중소기업청의 고육지책임을 안다면 쉬이 이해가 갈 것이다. 소상공인사관학교가 생겼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더불어 졸업자에게는 최대 1억원까지 창업융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정부지원자금, 일명 정책자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반 대출 상품보다 금리가 낮고 상환조건도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책자금을 실제로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이는 그 종류가 워낙 방대하고 복잡해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 이에 창업일보 정책자금사업부에서는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책자금 관련 가이드 북을 제작, 이를 바탕으로 상시적으로 교육하는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교육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정부지원 자금 정책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기르고, 나아가 스스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정부 R&D 자금 신청시 기술사업계획서를 작성하다 보면 ‘기술개발현황’을 작성하라는 란이 있다. 이는 말 그대로 현재 창업자가 제안하고자 하는 기술의 개발현황을 기술하면 된다. 이것 역시 매우 자세하고 꼼꼼히 작성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제안자가 개발하려고 하는 단순간에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매우 많은 고민과 연구과정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기술개발준비현황 쓰기 그동안에 개발해온 기술에 대한 내용과 특허나 저작권 등의 지식재산권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내년부터는 사업실적이 없는 창업 초기기업도 아이디어만 좋으면 정부 산업기술 연구개발(R&D) 과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행기관 선정 평가 내실화 △중소기업 지원 확대 △기업 R&D 역량 평가 강화 △R&D 투자 효율성 제고 △인건비 현금 지원 확대에 초점을 맞춘 2015년 산업기술 R&D 운영규정을 15일 공고했다. * 2015년부터는 창업기업도 정부 R&D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업력이 1년이 넘어야 신청가능했다. 사진은 윤상직 산업자원부 장관.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정책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술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여러 가지 까다로운 조건도 있고 무형의 기술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원래 글이란 게 쓰는 사람의 주관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지식경제부는 기술사업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한 일정의 가이드라인을 정해주고 이에 맞춰 작성하게 했다. *기술사업계획서의 과제명은 R&D 목적, 적용대상, 목표, 목표수준, 단계 등 다섯 가지 속성을 만족시켜야 한다.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지식경제부는 R&D 기술과제명 작성시 공통권고사항, 과제명, 부과제명, 요약문, 과제명 수정 등 5 가지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즉 아무렇게나 쓰지 말라는 얘기다. 따라서 기술사업계획서의 과제 명을 작성할 때에는 이 원칙을 반드시 준수하는 것이 좋다. *기술과제명을 작성할 때는 지식경제부가 정한 일정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 먼저 공통권고사항이 있다. 이에는 과제명 작성시 일반적인 권고사항이다. 즉 한글맞춤법에 맞아야 하고, 물론 외래어 표기법도 포함된다. 또한 일반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정부지원자금을 신청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바로 기술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일이다. 기술사업계획서는 신청자가 챙겨야할 핵심서류 중의 하나일 뿐만 아니라 지원받을 정책자금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므로 매우 중요하다. 오늘은 기술사업계획서의 첫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술개발의 명칭을 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기술개발과제의 과제명을 정하는 데 있어 지식경제부는 공통권고사항, 과제명, 부과제명, 요약문, 과제명 수정 등의 5가지 원칙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현대 기업경영환경에서 사업타당성분석의 필요성과 영향은 더욱 더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왜냐하면 기업경영에 있어서 사업타당성 분석능력은 기술, 자본, 정보 등과 같이 기업 운명의 성패를 가름짓는 핵심요소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갈수록 사업타당성 분석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증대된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사업타당성 분석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몇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현대 기업경영, 혹은 창업환경에 있어 사업타당성분석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창업일보】사업계획서부 = 안녕하세요? 창업일보 사업계획서 컨설팅 팀입니다. 오늘은 ‘사업타당성 분석의 의의와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업타당성분석이란 사업시행 전에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 가지 각도에서 분석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그 리고 타당성 분석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해당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해보고 더불어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업타당성분석은 반드시 해야 한다. 그래야 사업자가 주관에 빠지지 않고 사업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할 수
【창업일보】사업계획서컨설팅팀 = 안녕하세요? 창업일보 사업계획서 컨설팅팀 컨텐츠교육 담당자입니다. 오늘은 정책자금이나 금융기관 등에 사업자금을 융통하기 위한 사업계획서, 특히 그 중에서도 기술의 개요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술사업계획서의 를 작성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그 기술을 개발하려고 하는 기술적 중요성과 해당 기술이 개발되고 난 뒤의 경제적, 산업적 파급효과를 서술하는 것이다. '기술의 개요'는 기술창업계획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제 사업자로
【창업일보】정책자금사업부 = 하나의 사업체가 성공하기 위한 필수요건으로 필자는 4M을 꼽는다. Man(사람), Money(자금), business Model(사업모델), Marketing(마케팅)이 그것이다.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경중을 가리기 어렵다. 이 모든 것이 하나도 빠짐없이, 마치 잘 엉클어지는 톱니처럼 예술적으로 비벼져야 한다. 그래야 맛있는 성공을 먹을 수 있다 오늘은 창업자금에 대해서 말하겠다. 그것은 피와 같다. 피가 돌지 않는 몸은 살 수 없다. 아무리 좋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지원금 활용에 대한 강의 및 교육이 오는 11월 22일(토) 창업일보 당사 세미나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정부지원 자금 정책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기르고, 나아가 스스로 정부지원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사실 그동안 정부지원자금(일명 정책자금)에 대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인들의 관심은 지대했으나 실제로 활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는 정부지원자금의 종류가 워낙 방대하고 복잡다기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정부지원자금, 일명 정책자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반 대출 상품보다 금리가 낮고 상환조건도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책자금을 실제로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이는 그 종류가 워낙 방대하고 복잡해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이에 창업일보 정책자금사업부에서는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책자금 관련 가이드 북을 제작, 이를 바탕으로 상시적으로 교육하는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교육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정부지원 자금 정책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기르고, 나아가 스스
안녕하세요? 창업일보 콘텐츠팀 정책자금사업부입니다. 오늘은 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은 정부나 대기업, 공공기관, 해외수요처 등 이미 구매할 곳을 지정한 뒤 제품을 개발하는 사업체에 개발자금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미 수요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기술 및 제품개발에만 성공한다면 엄청난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이 사업의 매력이지요. 대부분의 기업들이 좋은 제품을 만들어놓고도 판로롤 개척하지 못해 중도에 쓰러지는 수도 부지기수입니다. 이를 감
안녕하세요? 창업일보 콘텐츠팀 정책자금사업부입니다. 오늘은 저번시간에 다 못한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중 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외수요처연계 기술개발사업'은 해외글로벌기업(포춘지 500대 기업 및 매출액 1억달러 이상) 등에서 제안한 과제, 해외수요처(바이어)로부터 신제품개발을 요청받은 중소기업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해외수요처의 범위는 외국정부 및 UN 등 국제기구, 외국기업 및 외국 수출입 기업, 해외 도소매 유통체인 등 해외 현지법인
안녕하세요? 창업일보 콘텐트팀 정책자금사업부입니다. 오늘은 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업서비스연구개발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장지향적 서비스 상품 및 비즈니스모델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정책자금 사업입니다. 제품서비스와 지식서비스로 나눌 수 있는데, 제품서비스는 최대 1년간 2억원, 지식서비스는 1년간 1억5천만원까지 지원합니다. 둘다 공히 정부출연금은 75% 내외입니다. 2014년도 기업서비스연구개발사업의 신규지원규모는 155억원입니다. 각각 지정공모과제 70억원, 자유
안녕하세요? 창업일보 콘텐츠팀의 정책자금사업부입니다. 오늘은 '글로벌전략기술개발사업'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전략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는 R&D사업중 선택집중 사업의 하나로서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정책자금입니다. 최대 2년간 10억원을 지원하며 정부출연금 비중은 60% 이내입니다. 지정공모 방식으로 운영되므로 반드시 기술제안요청서(RFP: Request For Proposal)에 부합하는 기술개발이어야 합니다. 글로벌전략기술개발사업은 국제시장에서
안녕하세요? 창업일보입니다. 오늘은 광주광역시 '중소유통업구조개선자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자금은 광주시내에서 6개월이상 사업을 운위하는 한국표준산업분류표상의 도매업, 소매업 및 상품중개업자들의 △점포시설 개선 및 공동창고 건립자금 △점포 운전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4년 총 30억원의 자금이 배정되었습니다. 지원대상사업을 좀더 요목화 하면 [표 1]과 같습니다. [표 1]광주광역시 중소유통업구조개선자금 지원대상사업 분류
안녕하세요? 창업일보입니다. 오늘은 광주광역시의 중소기업육성 구조고도화자금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2014년도에 광주시에서 책정한 자금은 300억원입니다. 주요 대상업종은 제조업, 제조관련 서비스업, 건설업, 지식기반사업, 영상산업 등입니다. 아래 [표 1]은 각 업종별 세부사항입니다. [표 1] 광주광역시 구조고도화자금 대상업종 업종 세부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