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한무경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지난달 27일 평택 소재 스마트팜 기업인 그린케이팜을 방문하여, 스마트팜 산업의 애로사항과 평택시 스마트팜 발전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한무경 국회의원,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이사, 박정기 그린케이팜 대표이사, 조기행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본부장 등이 참여했다.한무경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스마트팜 산업은 급속히 소멸하는 농촌 지역을 되살릴 방안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오늘 평택을 대표하는 스마트팜 강소기업인 그린플러스의 성공비결을 청해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는 29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23년도 노사문화 유공 및 지역 노사민정 협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은탑 산업훈장에 백성현 대표이사와 신현범 LIG넥스원노동조합 위원장에 수상했다. 노사문화 유공 및 지역 노사민정 협력 유공 포상은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와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단체 포함)는 산업훈장 4명, 산업포장 4명, 대통령 표창 14명, 국무총리 표창 14명,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0명 등 총 56명이다.노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는 27일 청년이 선호하는 근로여건을 갖춘 '2024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 533개소를 선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올해는 특히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선정 취지를 더욱 살리고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선정기준을 대폭 개편하고, 선정규모를 합리적으로 축소(1,000여 개 → 500여 개)하면서 인증 기간을 확대(1년→3년)하는 내실을 기했다.구체적으로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와 (사)벤처기업협회는 23일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청년친화강소기업 43개소가 참여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오프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97개 기업이 참여하여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진행 중이다. 고용노동부는 명단공개 대상 임금체불, 산재사망사고 등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등 청년이 선호하는 근로 여건을 갖춘 기업을 매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해오고 있다.채용박람회에 방문하는 구직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7일 유연근무제 활용 우수기업인 ㈜제스파를 찾아 대표이사 및 근로자들(5명)로부터 시차출퇴근제 활용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제스파(대표 김태주)는 건강, 미용기기 유통기업으로 직원의 90% 이상이 MZ세대로 이루어진 청년 친화 강소기업이다, ’20년부터 원거리 출퇴근이나 육아 등 개인 사정이 있는 직원들을 위해 8~10시까지 시간 단위 시차출퇴근제를 적극 도입하여 현재 현장 직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시차출퇴근제를 활용하고 있는 유연근무제 활용 우수기업이기도 하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노사발전재단 16일 R.ENA 컨벤션(서울 중구)에서 「2023년 제12차 일터혁신 사례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수행하는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로 일터혁신을 지원받고 성과가 우수한 사업장의 사례를 기업과 전문가, 컨설턴트가 함께 공유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여 기업이 스스로 혁신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장이다.이번 포럼에서는 ‘직무·성과 중심의 인사관리 방안’을 주제로 두 기업의 컨설팅 사례가 발표되었으며, 이후 동국대학
[공정언론 창업일보] 노사발전재단과 한국생산성본부는 2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바비엥Ⅱ에서 「2023년 제9차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수행하는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로 일터혁신을 지원받고 성과가 우수한 사업장의 사례를 기업과 전문가, 컨설턴트가 함께 공유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여 기업이 스스로 혁신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장이다.이번 9차 포럼에서는 ‘노사참여 기반의 일터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한국생산성본부가 수행한 두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와 (사)벤처기업협회는 23일부터 3주간 '24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 신청기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선정 '23년도 강소기업 또는 「고용보험법」에 따른 ‘우선지원대상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 채용박람회 참여, 기업 홍보, 은행 대출 보증 우대, 세무조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2024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은 보다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그간 현장의 목소리, 2030자문단 의견 등을 종합하여 선정기준을 개편했다. 주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영중)은 10일부터 9월 15일까지 「2023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정한 채용기회 보장(국정과제)”과 관련한 현장 우수 실천사례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공정채용 문화 확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불합격자에게 면접 평가표를 제공해 참고할 수 있게 한 ‘원티드랩’, 채용공고 알리미 서비스를 도입해 구직자 편의성을 높인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20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는 더욱 높아진 기업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중소 뿌리산업 기업인 ㈜에스틸을 방문하여 근로자와 사업주 의견을 듣고 뿌리산업기업에 대한 지원대책을 설명했다. ㈜에스틸은 건설 및 채광용 기계장비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및 ‘강소기업’에 선정되었고, “無 정년, 無 해고, 無 임금체불” 등 3無 경영방침을 표방하고 있다. ㈜에스틸은 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가 시행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작업장 배수로 및 배기시설, 에어컨 설치 등 작업장의 근로환경을 개선했다.고용노동부는 자치단체와 협조하여 조선업,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청년친화 기업 찾아가 "중소기업의 유연근무 지원 확대하고, 첨단부품‧소재 인력양성 방안 조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청년도약을 지원하는 기업, 청년이 땀 흘려 일하는 기업을 응원하는 '청년 함께 기업(氣-Up)' 프로젝트의 두 번째 행보의 일환으로 청년친화강소기업인 덕산 네오룩스를 방문하여 R&D 센터 등 현장을 시찰한 후 간담회를 갖고 기업과 청년재직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안에 있는 청년친화기업인 엔에이티엠과 청년 일 경험 제공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국세청은 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남동산단)를 방문해 수출 중소기업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날 현장 간담회는 '제조업 등 주력산업 고도화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국정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세청이 운영하고 있는 R&D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와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 등의 세정지원이 현장에서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를 점검하고,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한 추가 지원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2일 뜨거운 관심 속에 개막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는 129개 기업과 3000여명의 청년 구직자들이 사전등록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전 업종을 망라한 대규모 비대면 채용행사"라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정부와 경제5단체, 업종별 협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 민간이 협력하여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고용둔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용노동부는 9일 청년층이 선호하는 근로 여건을 심사하여 선정한 2023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 1,000개소를 공고했다.고용부는 그간 부문별(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우수 기업을 선정하였으나, 올해부터는 부문별 점수를 고루 획득한 기업에 순위를 부여하고 현장실사 결과 등을 반영해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1,000개 기업 중 대표기업 3곳에 대해서는 오는 12.12.(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별도로 선정패를 수여할 예정이다.청년친화강소기업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개선 및 조기 취업을 촉진하
티에프제이가 최근 미국 CTT(Clean Textile Technology)사와 글로벌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안다즈호텔(압구정소재)에서 미국 NASA 기술을 접목한 신소재 제품인 트라이자(TRIZAR) 23/24년 F/W 신제품 발표회도 열렸다.진의규 TFJ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당사가 한국내 파트너사들과 함께 국내외 글로벌 브랜드와 밴더에 신제품 제안이 목표다. 한국내 자체공장인 PH Factory(포천)에서 생산하는 ‘투습방수 FILM제품’과 ‘기능성PRINT제품군’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차량 애프터마켓 전문 ICT 스타트업인 엠케이(MK)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한-베 ‘친환경∙스마트모빌리티 클러스트 사업’의 핵심 기업으로 선정됐다. 해외거점 사업 협력지원을 받아 베트남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2일 전했다.베트남은 2050년 전기자동차 100% 전환을 목표로 전기차 확대를 위한 등록세·특별소비세 감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스마트모빌리티 분야의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엠케이(MK) 변무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간 자동차 정비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해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
SK텔레콤은 1일 최근 과기정통부가 주관한 ‘민관협력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서 자사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4개 사가 선발되는 등 다수의 정부·공기업 공모전과 사업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SKT가 지원하는 스타트업은 △메디아이플러스(바이오벤처 임상데이터 수집·가공서비스) △커널로그(태양광 패널 효율 솔루션) △누비랩(인공지능 기반 음식 낭비 최소화 솔루션) △에이슬립(AI 기반 수면 가이드 서비스)이다.이번 민관협력 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사업에는 대기업과 공기업이 육성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했으며, 최종 선정된 1
◇뉴스요약SK텔레콤은 19일 양자암호통신 대중화를 이끌 글로벌 표준 수립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민용 SKT 혁신사업TF 담당(CDO)은 “이번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된 과제는 양자암호통신의 대중화를 이끌 핵심 기술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SKT는 국제표준화 작업을 비롯 서비스 발굴 및 사업화를 지속 추진해 양자 생태계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SK텔레콤은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T 회의에서 양자암호통신망의 관리와 연동에 대한 기술 2건을 제안해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국제표준화 과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2일 '우리동네 스마트오피스 플랫폼 구축, 제로금리 대출 확대' 등 중소기업 지원대책 발표하고 “중소기업 성장 사다리 복원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위한 든든한 버팀목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기준 경기도 내 중소기업은 전국의 24.7%로 중소기업이 가장 많은 광역단체”라 강조하면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 기업지원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김 후보는 ‘중소기업 성장 패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17일 ‘대한민국 경제수도, 경기남부‧서부 그랜드비전’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수도, 경기남부‧서부 그랜드비전'은 경기 남부와 서부의 발전을 이끌어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경제 수도’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를 ‘서울보다 나은 경기특별도’로 만들겠다 약속드렸지만, 교통과 부동산 문제 해결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경기도에 많은 인구가 몰릴 수 있었던 이유는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