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은 10월 1일부터 창업초기 청년 후계 농림어업인 등에 대해 우대보증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한다고 27일 밝혔다.지원 대상자는 정부의 후계농림어업인 지원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선정된 창업 5년이내 농림어업후계자이며, 배정받은 정책자금에 대해 최대 5억원까지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또한, 원할한 지원을 위해 보증비율(95%) 등 보증조건도 우대하여 적용한다.농신보 남궁관철 상무는“청년 농림어업인이 조기에 사업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최우선으로
summary창업축제 ‘청소년 비즈쿨 축제가 30일 ’폐막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새싹 파이널IR’부문에서 광주여상 ‘아이워크’와 장안여중 ‘에코 스마트 미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틴 앱+ 도전잇기(챌린지)’에서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 ‘에이에스디(ASD)’, 한세사이버보안고 ‘플랜트 렌즈’, 서울디지텍고 ‘허니콤’이 대상을 차지했다. 청소년들의 끼와 도전정신을 엿볼 수 있었던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30일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시민 모두가 마음껏 체험하고 상상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업축제의 장으로 확
◇뉴스요약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의 롤모델인 아기유니콘 40개사를 추가 모집한다. 정부는 선정된 유망 창업기업이 거대신생기업(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장개척자금 외 금융․기술개발(R&D) 등 12개 지원책 등 인센티브를 집중 지원한다. 관심 기업은 K-유니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하반기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거대신생기업(유니콘기업)이 활발히 생겨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상표(브랜드)로 투자유치 기준 충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지난해 최고치를 경신한 벤처펀드·투자에 이어 개인투자조합이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특히 주로 초기창업기업에 대한 소규모 투자로 이어져 창업기업의 종잣돈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개인투자조합 신규 결성액은 기존 최대치였던 2020년보다 89% 증가한 6,278억원, 결성조합 수는 88% 증가한 910개를 기록했다. 이는 4년전인 2017년과 비교하면 결성액은 7배, 조합 수는 5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또한 2021년 신규 투자금액도 4,013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되는데 이
스타트업은 엔젤투자매칭펀드를 통해 투자금을 모을 수 있다.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스타트업이 정부에서 인증한 엔젤을 통해 투자를 유치한 경우 그 엔젤의 자격요건과 투자유치 형태에 따라 최고 2.5배수까지 나라에서 시드머니를 지원하는 제도이다초기 스타트업에게 엔젤투자자가 선투자한 후에 매칭투자를 (사)한국엔젤투자협회에 신청하면 엔젤투자자와 해당 스타트업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일정 배수의 자금을 한국벤처투자(주)에서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아래는 엔젤투자매칭펀드가 이뤄지는 과정을 그림으로 정리한 것이다....[생략]...정부가 창업초기기업의 사
한국거래소에서 펴낸 ‘히든챔피언에게 길을 묻다’는 성공기업가가 되기 위한 5가지 원칙을 서설로 시작한다.히든챔피언은 헤르만 지몬(Hemann Simon)이 지칭한 말로 세계시장 점유율 1~3위 내에 드는 기업들 중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을 말한다. 이 책에서는 지몬의 뜻을 따르되 우리나라 상황을 감안해 코스닥 상장 기업 중 29개 사를 선정해 히든챔피언이라고 칭했다. 한마디로 초우량 기업들의 성공 잠언을 5가지로 추렸다고 보면 된다. 그 다섯 가지는 성공기업이 되기에 하나도 빠지지 않은 명언이기에 요약해본다...[중략]◆스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취임 후 처음으로 벤처투자 현장 간담회를 갖고 "벤처투자는 현장과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벤처투자업계는 최근의 벤처투자 열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의 노력을 요청했고 권 장관은 적극 지원과 개선을 약속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권 장관이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의 한국벤처투자에서 벤처투자 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벤처투자 업계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4일 벤처업계 협회장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벤
엔젤투자를 염두에 둔 기업이라면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우리 회사가 엔젤투자매칭 펀드의 자격요건을 갖추었는지 말이다. 따라서 스타트업은 반드시 구체적인 자격 조건을 따져봐야 한다. 엔젤투자매칭펀드 기업에 선정되면 최고 2.5배수의 자금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엔젤투자자로부터 1억 원을 투자받았을 경우 한국벤처투자(주)에서 추가로 최고 2억5,000만 원을 창업기업에 더 추가지원해 준다. 따라서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을 마련하는데 더할 나위 없는 제도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아무기업이
‘창업기획자’ 등록제도가 도입 4년 만에 300개사를 넘어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300번째 창업기획자로 유한회사인 케이아이엠씨를 등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일반적으로 액셀러레이터라고 불리는 창업기획자는 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창업기업을 선발·보육·투자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전문회사로서 투자가 중심이 되는 벤처캐피탈와는 차이가 있다. 창업기획자는 지난 2005년 미국의 와이-콤비네이터가 투자와 보육을 결합한 형태로 시작해 전 세계로 확산됐다. 와이-콤비네이터는. 세계 최초의 액셀러레이터로서 Airbnb, Drop Box 등 20
최근에는 정부의 창업지원제도가 매우 잘 되어 있다. 창업자금 대출에서부터 마케팅, 컨설팅 지원 등 이루 셀 수 없이 많다. 지원기관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에서부터 각 지방자치단체 등 다 합치면 수천가지가 넘는다. 최근에는 각종 투자자 그룹과 연계한 스타트업 투자유치 관련 지원책도 많다. 따라서 스타트업이라면 자신의 회사와 연계된 지원책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항상 촉각을 세우고 확인해야 한다. [편집자 주] “센터장님 센터를 그만두고 러시아에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L대표는 어두운 표정이 되었다. 그는 센터에 입주한지 1달도
스타트업 투자유치에도 단계가 있다. 일반적으로 투자시기별로 엔젤 등의 Seed Capital, 벤처캐피탈, IPO이후의 Public Markets의 대중투자자 등으로 나눌수 있다. 스타트업이 성공하려면 이들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특히 자금조달에 대한 주변의 지원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이는 일반적으로 투자라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시간도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 스타트업의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엔젤펀더(Angel Funders),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대중투자시장(Public Markets)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
하나의 회사를 설립해서 성공한 기업으로 이름을 남기기 까지는 참으로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시드머니 마련에서부터 적합한 팀을 구성하는 일, 그리고 최적의 생산라인 구축과 고도의 마케팅, 영업, 판매, 애프터서비스...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다. 말 그대로 형극(荊棘)이다. 실제로 창업기업이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확률은 일, 이십 프로밖에 안된다. 대부분의 기업이 가시밭길을 헤쳐 나오지 못해 중도탈락의 고배를 마신다. 사업가의 길이라는 게 이토록 어렵다.한국거래소에서 펴낸 ‘히든챔피언에게 길을 묻다’는 성공기업가가 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