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스타트업 ㈜하임바이오(대표 김홍렬)는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로부터 ‘표적항암제와의 병용 대사표적 항암제’ 특허 기술을 최근 이전 받았다고 1일 공식 발표했다.이번에 이전받은 특허는 신장암, 간암, 전립선암, 흑색종, 대장암, 폐암, 췌장암, 난소암, 유방암, 위암, 뇌암 등 11종의 암종에서 암 예방과 치료에 효용이 있는 약학적 조성물이며, 국립암센터의 김수열 박사 등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로 ‘고시폴, 펜포르민 및 항암제를 포함하는 암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이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출원했다.하임바이오 김홍렬 대표는
이무징 기자
2018.10.01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