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크래프톤은 10일 인도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쿠쿠FM’의 시리즈 B 라운드 투자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올 들어 2번째 인도에서 진행하는 투자로, 약 1,950만 달러(한화 약 239억 원) 규모의 투자를 리드했다"고 말했다. 그는 "쿠쿠FM은 6백만 명의 활성 결제 이용자를 보유한 인도 최대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으로, 5개 인도 언어로, 오디오북, 책 요약, 팟캐스트 등 광범위하고 다양한 장르의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크래프톤은 10일 인도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CM송(Commercial Song)이 광고 제작의 빅 아이템이 된 지는 오래다.짧고 간단하지만 대중에게 익숙한 멜로디로 제품을 각인시키는데 이보다 좋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여기에 이름있는 대중스타를 가미하면 금상첨화다.중독성 강한 친근한 멜로디는 어느 순간 귓가를 맴돌며 시시때때로 생각이 나고 마침내는 마음 깊은 곳까지 훅 파고들기 마련. 잘 만들어진 CM송은 긴 생명력을 가지고 구전처럼 전해지며, 팔도 비빔면이나 짜파게티처럼 하나의 브랜드를 대중의 뇌리에 각인시키는 1등 공신이 되기도 한다.특
(창업일보) 박병현 기자 = 오리온이 꼬북칩 광고 영상 조회수 200만건 돌파를 기념해 '꼬북송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꼬북송'은 가수 싸이가 직접 만들고 부른 꼬북칩 광고 CM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인기몰이 중이다. 광고 영상 공개 직후 댓글로 꼬북송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꼬북송 챌린지'에 참여하려면 오는 28일까지 꼬북송 뮤직비디오를 보고 도입부 가사를 포함해 10초 이상 따라 부른 영상을 자신의 사회관계망(SNS)에
(주)아시아스타넷웍스의 피아노스타는 1:1 맞춤 피아노방문교육 프랜차이즈다. 현재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30곳의 지사가 운영중이다. 전문강사가 회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교육하는 1:1 맞춤 피아노방문교육사업으로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의 자문으로 제작된 교재와 교습법을 활용해 교육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30~48개월의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과정프로그램과 6세~성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과정프로그램으로 나누어져 있다. 유아과정프로그램은 노래부르기와 교구활동을 중심으로, 일반과정프로그램은 놀이게임을 통한 이론교육과 테크
전화 건 상대에게 CM송을 들려주는 "휴대폰 CM송 컬러링"이 뜨고 있다. "컬러링"이란 전화가 연결될 때까지 대기음을 들려주는 서비스. 흔히 음악이나 엽기적 멘트를 내보내는데 최근 일부 업체 직원들이 자사 CM송을 들려줘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신동방과 샘표식품.신동방은 지난달 12일부터 탤런트 황신혜가 출연한 식용유 광고를 통화대기음으로 활용, 재미를 보고 있다. 신동방·샘표 "우리회사 광고를 통화대기음으로" 휴대폰에 CM송을 내려받은 신동방 임직원한테 전화를 걸면 "해표~ 해표~식용유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