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5일 오전, 대전본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이하 사업장에도 전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양 기관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으로 소진공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소공인의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확산으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이행지원,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 공동 노력 전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지원 등을 위해 협력한다. 특히 소규모 사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14일 공주시 소공인 집적지인 공주 복합지원센터를 방문,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섬유제조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 위치한 공주 복합지원센터는 소공인의 기획‧디자인, 제품 개발, 전시‧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복합지원 공간으로 ‘21년에 4월에 개소했다.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신소재 개발이나 샘플제작에 필요한 제조‧가공, 계측‧검사, 포장‧배송 등의 공용장비 구축은 물론, 집적지 고객‧바이어가 우수제품을 한 곳에서 관람하고 해당 매장을 찾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막판 조율 중인 국회를 방문했다.박 시장은 부산시 역대 최대 국비인 8조 원 달성을 위해 24일, 25일 양일간 쉴 틈 없는 일정으로 여야 원내대표, 예결위원장, 예결위 양당 간사, 기재부 제2차관, 예산실장 등 국회 예산 결정 과정의 핵심인사를 모두 만난다.24일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 양당 지도부를 만나 부산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당 차원에서 부산시 국비 확보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정부가 소공인 지원시설 후보지를 9개 선정하고 총 165억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되는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스마트 제조장비, 기획․디자인, 제품개발, 전시․판매까지 일괄 지원한다. 또한 소규모 제조업체들이 공동으로 활용 가능한 생산․연구 장비, 창고시설, 공동작업장 등을 갖춘 공동기반시설도 설치한다.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와 혁신성장 기반조성을 위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및 공동기반시설 설치 후보지 9곳을 선정하고 국비 16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복합지원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정부가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 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 및 소공인이 공동으로 활용 가능한 창고시설, 생산․연구 장비, 교육장 등의 공동기반시설구축을 지원한다. 일종의 소공인 집적지에 스마트 제조장비, 제품개발, 전시․판매, 온라인 마케팅을 일괄 지원하는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 10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와 혁신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총 165억원을 복합지원센터 및 공동기반시설 구축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복합지원센터는 같은 업종의 소공인 밀집도가 높고 복합지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정부는 자영업대책의 일환으로 자영업자들이 밀집한 구도심 상권을 혁신거점으로 육성하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추진하기로 했다.20일 정부가 발표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과 연계해 자영업이 밀집한 구도심 상권을 혁신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 혁신거점으로 13곳 육성하는 것을 포함해 2022년까지 30곳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앞서 이 같은 사례로 올해 대구 칠성시장 주변 상권,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자영업대책의 일환으로 정부는 전국 구도심의 상권 30곳을 자영업 혁신거점으로 집중 육성한다. 또 자영업자·소상공인 전용 상품권을 18조원 수준으로 발행 규모를 확대한다.정부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요 자영업 협회・단체와 당・정・업계 협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자생력 있는 자영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근본적인 정책로드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대책의 골자는 ▲혁신 지원을 통한 성장 역량 강화 ▲매출은
(창업일보)채수연 기자 = 경기도 시흥시에 융복합 콘텐츠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창업·육성을 전담하는 기관이 자리 잡았다. 경기도는 29일 오후 시흥시 정왕동의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에서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성남 판교, 수원 광교, 경기 북부(의정부)에 이어 네 번째 경기문화창조허브다.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5개층)의 4개층에 들어섰다. 네트워킹이나 전시를 위한 다목적홀(1층)을 비롯해 ▲쇼룸, 세미나실을 갖춘 코워킹·지원사무 공간(2층) ▲창업프로젝트 공간과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