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예산정책처(처장 조의섭)는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외국인 직접투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두 번째 정책현안 연속토론회를 개최하여 외국인 직접투자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서 조의섭 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글로벌 경제 여건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이번 토론회가 외국인 직접투자를 활성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했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글로벌 자본과 첨단기술 인력 유치를 핵심적인 국가과제로 삼을 필요가 있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예산정책처는 21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외국인 직접투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두 번째 정책현안 연속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당일 "NATV 국회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추후 방송 채널을 통해 녹화중계될 예정이다.정기국회와 국정감사를 맞이하여 국회예산정책처에서 준비한 세 번에 걸친 정책현안 연속토론회 중 두 번째로 개최되는 「외국인 직접투자 활성화 방안」 토론회는 외국인 직접투자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각계의 다양한 의견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양향자, 이하 반도체특위) 제 3차 현장간담회가 12일 오후 2시 서강대학교에서 열렸다.반도체특위는 당과 이념을 초월해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인 반도체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보호를 목표로 운영 중인 초당적 기구로서 지난달 발족했다. 이날 서강대에서 진행된 제3차 회의는 산업계의 가장 절실한 요구사항 중 하나인 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정·산·학계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한편 지난 6월 28일 반도체특위 제1차 회의에서는 반도체특위를 출범하며 양향자
홍석준 의원은 21일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에 있어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한 지방대학의 역량 강화에 정부가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홍 의원은 "반도체는 한국 경제를 주도하는 핵심 산업이자 국가 경제·안보의 핵심 분야로,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 없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글로벌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반도체 인력 부족이 미래 경쟁력 확보에 심각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산업통상자원부의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 일본, 독일, 중국과 더불어 세계적인 공업 선진국의 지위에 이미 올라 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어 한국의 제조업을 걱정하는 위기의식이 커져가고 있다. 중국, 일본 등 쟁쟁한 이웃한 나라와 비교했을 때의 우려를 할만하지만, 세계적인 시야로 넓게 보아 우리가 열심히 노력만 한다면, 아직은 반도체에서 우리나라와 견줄 공업 선진국을 찾기 어렵다. 지난 반세기 이상 이웃한 쟁쟁한 대국들과 비견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저력을 만들어온 선배 기술자들과 위정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보통 한국의 5대 산업이라 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18반도체대전'에서 메모리반도체 기술력을 선보인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반도체대전(SEmiconDuctor EXhibition·SEDEX)'에 참여한다.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반도체대전은 한국전자전,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과 함께 '한국전자산업대전'이라는 총칭으로 열린다.메모리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매년 반도체대전에서 최대 규모 부스를 운영하며 반도체
(창업일보)윤배근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3조7460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UAE 순방 기간 중에 34억7000만 달러(한화 약 3조7460억원) 규모의 계약과 9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백운규 장관이 25~26일 이틀 간 반도체 협력 MOU 2건, 에너지신산업 협력 MOU 2건, 핵연료 등 원전 협력 MOU와 원전 엔지니어링 계약(약 4억 달러) 및 제3국 원전사업 공동진출 선언문 등 3건의 체결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