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본소득당,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이하 사회민주당)가 진보적 정권교체와 대전환의 국가혁신을 이끄는 개혁연합신당 추진을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4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기본소득당 상임대표)이 총선 계획으로써 개혁연합신당을 제안했고, 이에 적극적으로 화답한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이 개혁연합신당 추진에 함께 나서기로 한 것이다.개혁연합신당 추진 합의문의 주요 내용은 '녹색전환, 혁신국가, 국민통합'을 이뤄내고, '혁신적 복지국가'를 실현하여 '국민의 삶이 행복한 나라'로 나아가기 위해 개
[공정언론 창업일보] 최근 전국 단위로 관심이 급부상한 ‘지역공공은행’과 관련하여 『지역공공은행 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대토론회”』가 오는 15일 서울시 옥인동에 있는 문화공간 「길담」에서 열린다. 이는 시중 상업은행의 수익성 위주의 영업방식으로 인해 특히 지역에서의 금융접근성 양극화 심화가 비판적 이슈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그동안 서민들의 금융소외. 금융배제에 대한 대안금융으로서의 지역공공은행을 끊임없이 주장해온 두 단체, 『지역순환경제전국네트워크』와 『화폐민주주의연대』가 공동 주최로 마련한 긴급 토론회이다.특히 어려운 경제
[공정언론 창업일보] 지방 위기를 논하는 대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대한민국국회는 3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지방의 위기, 국회의 역할을 논(論)하다'를 주제로 제7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방의 위기는 국가적 위기라는 인식으로 국회, 중앙정부, 지방정부가 함께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지역대학을 졸업한 인재들이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외국인 정착 지원을 위해 정책도 정비하자"고 강조했다.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
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벤처·스타트업 활성화-입법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제6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세계 각국은 기술패권 경쟁에 돌입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대기업 중심 산업구조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국회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벤처·스타트업의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대토론회를 마련했다.제6회 국가현안 대토론회 행사의 제1부 개회식은 김진표 국회의장의 개회사로
국회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계질서 대전환기, 국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5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외교가 곧 경제이자 안보이며 외교력이 국가경쟁력인 시대에 가치외교와 실리외교는 외교의 두 축”이라며, “격랑의 파도가 높을수록 목숨줄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균형 있는 외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외교는 초당적으로 하되 가치를 기반으로 국익을 향해가야 한다”면서, “미국과는 가치기반의 동맹관계를, 중국과는 역사
국회는 오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계질서 대전환기, 국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5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강대국 간 경쟁이 부활하고 지정학적 위기가 부상하는 가운데, 세계질서는 대전환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국회는 이런 불확실성이 급격히 높아진 대전환 시대에 세계질서 재편으로 인한 도전과 기회를 분석하고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이번 대토론회를 마련했다. 제5회 국가현안 대토론회 행사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개회사와 함께, 하태경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 홍영표 한중의원연맹 회장,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지난 26일 오후 2시에 대구동구발전연구원에서 개최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기념 생태관광벨트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조명희 의원이 ‘팔공산도립공원의 국내 23번째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하여 팔공산이 위치한 대구 동구에서 개최한 것이다.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팔공산 자락 지묘동에서 20여 년간 살아오면서 팔공산문화포럼을 2011년에 창립해 회장을 역임했다. 세계적인 명산인 팔공산의 23번째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노력했고, 지난해에는 국회에서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관련해 환경부,
국회는 2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저출산 대응 정책: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주제로 제3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이 자리에서 “인구위기가 우리 사회의 존립 근거를 뿌리부터 허문다는 점에서 나라의 존망이 걸린 근원적인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지난 18년 동안 추진한 저출산 대응 정책을 가감 없이 평가하는 이번 토론회 자리가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에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춘숙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축하 인사에서 한국의 저출생 문제가
대한민국 국회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100년간 기상 데이터로 본 기후위기, 대응 과제는?”을 주제로 제2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김진표 국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회는 기후위기에 더 본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기후위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서삼석 국회기후위기특별위원회(기후위기특위) 위원장은 축하 인사에서 “기후위기특위에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적 대책과 국민적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진 축하 인사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이 오는 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이명수·성일종·강훈식·문진석·이정문 등 충남 여·야 국회의원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 고령인구 비중은 `60년에는 43.9%에 이르러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을 전망되고 인구 고령화에 따라 구강건강 증진 수요가 대폭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국내 치과의료 서비스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8.3%로 대폭 성장했다. 현재 치의학 산업은 국내 의료산업의 2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이 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이명수·성일종·강훈식·문진석·이정문 등 충남 여·야 국회의원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 고령인구 비중은 `60년에는 43.9%에 이르러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을 전망되고 인구 고령화에 따라 구강건강 증진 수요가 대폭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국내 치과의료 서비스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8.3%로 대폭 성장하였다.현재 치의학 산업은 국내
더불어민주당은 4일 "우리 정부가 이르면 이달 중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 배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산케이 신문의 보도가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히고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정당한 요구보다 일본의 체면이 더 중요하냐"고 따져 물었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정부가 이달 중으로 개최하는 민관 대토론회가 논의의 시작이 아니라 강제동원 해법 발표를 위한 마무리 수순이라고 한다. 정부가 그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기에 벌써 마무리 수순을 밟는다는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임 대변인은 "정부가 결정하면 국민은 무조건 따라야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재명, 안철수 후보 등 주요 대선후보의 과학기술 등 주요 정책에 대한 내용이 24일 공개됐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혁신 창업국가’ 건설을 위해 정부의 벤처투자 예산 규모를 2027년까지 10조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형 벤처투자 펀드 도입히야 선배 스타트업과 정부가 함께 투자하는 창업연대기금 1조 원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모태펀드 10조원, 기술보증의 보증규모를 2배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미래 대한민국이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개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개헌국민연대는 20일 국회에서 '국회대토론회'를 개최하고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과 후보들에게 개헌을 요구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이들은 이날 토론회에 앞서 지난 7일 국회소통관에서 국민개헌안을 발표하고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전달하기도 했다.당시 김두관 의원화 함께 이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주권, 지방분권, 균형발전을 내용으로 하는 개헌 초안을 발표하고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요구했다.이들은 이날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등급분류 절차 간소화, 확률형 아이템 표시 의무화 등 게임이용자를 보호하고 사행성 조장을 방지하기 위한 ‘게임법 전부개정안' 발의됐다.1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국회의원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 및 해외 게임사 국내대리인 지정 조항 등을 포함하여 현행 제7장 제48조에서 제8장 제92조로 대폭 세분화했다. 현행 게임산업진흥법은 2006년 제정된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개정을 거쳐 왔으나, 급변하는 게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행정수도 완성은 국토균형발전의 신호탄이다"19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대토론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행정수도 완성은 국토균형발전의 신호탄"이라며 "수도권에 집중된 정치자원의 과감한 이양을 통해 지역 간 불균형 극복의 초석을 다져야한다”고 말했다김태년 원내대표는 “행정수도 완성은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심화시킬 매우 중대한 정책"이라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정치권의 합의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700만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범국민운동 추진본부 출범식 및 라벨갈이 근절 대토론회가 열렸다.이날 소상공인 살리기 국회 보고대회에 600여명의 소상공인들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3기가 출범했으며 이 대표가 직접 김경배 부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 3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어서 소상공인살리기 범국민운동추진본부 출범식이 열고 저가의 제품들이 라벨갈이 수법으로 우리 봉제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들여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