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비수도권의 노래방·식당·카페·실내체육시설 등의 영업시간이 8일부터 밤 10시까지로 허용된다. 단 이 규칙을 단 한차례만 위반해도 영업금지에 들어간다. 수도권은 현재의 밤9시까지 유지한다. 사회적 거리는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현행대로 유지하고 5인이상 모임금지는 추석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연장한다. 정부는 6일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의 정례브리핑을 통해 “(8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은 현재 밤 9시까지 운영하게 되어 있는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의 시설에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5인이상 모임 금지’가 2주 연장된다. 헬스장·노래방의 조건부 영업이 재개되며 카페 매장 내 취식도 가능하다. 교회 등 대면예배가 일부 허용된다. 하지만 유흥시설 5종 등 홀덤펍 영업금지는 유지된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현행 수도권 2.5·비수도권 2단계 시행이 31일까지 연장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정부조정안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현행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기본으로 하는 수도권 2.5단계·비수도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오늘부터 아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9인 이하인 모든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영업이 허용한다. 단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한다는 전제한다는 '조건부 영업허락'이다. 이는 실내체육시설 중 운영 형태가 유사한 미신고 업종 및 체육도장업 외 아동·학생 대상 교습을 실시하는 시설에서 형평성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해 일부 수용한 것이다.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실내체육시설 관련 방역조치 개선방안’을 논의한 후 이 같이 밝혔다. 중대본은 향후 노래연습장·학원 등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