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지난달 30일 동원시장 집중 유세중에 박지원 전 원내대표 지원 출격에 나서 “서영교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서영교 국회의원(서울 중랑갑,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30일, 지역구 내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거점 중 한 곳인 동원시장 앞 집중 유세에 나섰다.서영교 의원은 이날 유세에 함께하기 위해 모인 300여명의 시민께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하는 중랑구민, 하늘처럼 모시겠다”며 “중랑의 딸 서영교가 300여명 국회의원 중 법안 통과 1등 했다. 중랑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서초, 강남, 송파 이른바 ‘강남 3구’ 여성위원회는 19일부터 3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대검찰청과 동부지방검찰청 앞에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및 명품백 진상규명을 위한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달 26일 국회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및 명품백 진상규명을 위한 수사촉구’ 천만서울시민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2월 19일 기자회견은 강남 3구 여성위원회가 합동으로 마련했는데 지역 서명운동 현황과 지역 민심을 알리기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4.7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박형준 후보가 서울과 부산에서 압승을 거뒀다. 특히 10년만에 서울시장을 탈환한 오세훈 후보는 서울 25개 자치구를 싹쓸이 했다. 국민의힘은 기초단위 선거도 14대 4로 압도했다. 8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새벽 3시경 서울시장 보궐선거 개표가 100% 완료됐다.개표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7.50%,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39.18%를 득표했다. 두 후보간의 격차는 18.32%포인트로 오 후보의 압승으로 끝났다.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도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위기의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100만원 재난지원금 지급을 재약속했다.우 의원은 이날 오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현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몰린 현장의 절박함을 호소했다.먼저 우 의원은 “작년 연말보다 훨씬 상황이 심각해진 것 같다”며 상인들에게 위로를 표했다. 이어 “국세청 소득 신고 기준으로 지난해 소상공인 손실규모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몽골 식품농업경공업부와 중소기업·스타트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양해각서는 ’20년 1월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할트마 바툴가 몽골 대통령이 박영선 장관에게 몽골기업에 한국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스타트업 협력 강화, 몽골 울란바토르 수도 이전추진에 한국기업 참여 등을 제안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양국 비즈니스 환경과 정책 동향에 관한 정보공유, 전문가 교환, 양국 기관 간-기업 간 협력증진, 몽골의 중소기업‧스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이 신청당일인 11일 100만명 이상에게 지급됐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2일 오전 정부청사 서울 본관에서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브리핑 서두에 "지난 밤사이에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100만 명 이상에게 지급됐다"고 말하고 "다행히 신속하게 지급이 돼서 아침에 일어나서 안도를 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렇게 서너 시간만에 신속하게 지급하실 수 있도록 그동안에 많은 준비를 했고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직원들의 많은 노고가 많았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1000억원대 규모의 지역균형 뉴딜 벤처펀드 1호가 부산에서 조성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한국벤처투자, 기술보증기금, 부산시가 지역균형 뉴딜 촉진과 부산지역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부산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기관은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활성화하고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부산 ‘지역뉴딜 벤처펀드’ 공동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과 투자자 간 만남의 장을 확대하고 부산지역 중소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세계적인 비대면 창업벤처기업 100개를 만든다는 구상을 내놨다.또한 비대면 예비유니콘 700개를 육성해 비대면 분야에서만 약 16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방안도 마련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린 ‘제20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K-비대면 글로벌 혁신벤처 100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비대면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K-비대면 글로벌 혁신벤처 100 프로젝트'는 비대면 벤처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체계 마련, 국내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7년 미만의 창업기업에 지원하는 비율이 14% 늘 동안 업력 7년 이상된 중소기업 지원율은 7%에 그쳐 성장기의 중소기업에 대한 생애주기별 맞춤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창업 이후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성장기 기업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통상 업력 7년 이하를 창업기로 7년 이상을 성장기 및 성숙기로 분류한다. 성장기 중소기업이 중요한 이유는 매출액 증대 및 고용 확대 등 우리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특히 기술개발 및 혁신을 통해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최대 100억원까지 특별보증을 제공하는 올해 2차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모집에 43개의 벤처스타트업이 신청했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중 AI,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4차 산업혁명 분야가 30개사로 69.8%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16.3%포인보다 증가했다. 비대면 분야는 72.1%로 지난해 보다 7.8%포인트 늘었다.또한 투자유치규모별로 보면 100억원 이상의 벤처투자를 유치한 기업이 전체 43개 신청기업 중 25개사로 약 60%를 차지했다. 50억원 미만인 초기 성장단계의 기업은 3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 신청이 24일부터 시작됐다. 정부는 1차 지원대상자들에게 지난 23일부터 해당자 문자를 보냈으며 24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상 홀수, 25일에는 짝수번호에 해당하는 사업자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26일부터는 짝홀수 번호에 관계없이 대상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에따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영세 소상공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라면 ‘새희망자금’을 100만에서 최고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일반업종과 특별피해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LG상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15호 자상한기업에 선정,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시장으로 진출 기회가 막힌 중소벤처스타트업의 판로개척과 해외진출을 지원하게 된다.2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LG 광화문 빌딩에서 LG상사, 한국무역협회와 '중소벤처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LG상사는 무역협회와도 협약을 맺고 자사의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중소벤처스타트업의 수출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인도네시아 중견·대기업의 신기술 적용가능 분야 수요를 발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