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수원시지부 윤진수 지부장과 만나 택시 업계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방문규 예비후보는 수원시 녹색교통회관에서 윤진수 지부장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택시 업계의 여러 애로사항들을 청취했다.방 예비후보는 "법인택시 기사의 처우개선 및 임금 지급 체계 개선과 관련하여 다양한 논의를 했다"라며, "귀한 시간을 내어 택시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신 박진수 위원장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이어 방 예비후보는 "택시 운
[공정언론 창업일보]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4일 수원 영동시장 청년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병 팔달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주변 상인들과 일반 시민, 지지자들이 다수 운집한 가운데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는 “수원의 아들로 태어나 40년 가까이 국가 발전에 쏟은 열정과 나라 살림의 경험과 지식을, 이제 고향 발전에 쏟고 싶다”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이날 출마선언식에서 이혜련 국민의힘 수원병 당협위원장은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혜련 당협위원장은 “원팀으로 수원 승리를
[공정언론 창업일보]한신대(총장 강성영) 산학협력단(단장 류승택)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주관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2학기 소상공인 온라인 스토어 박은옥 수료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한신대 측에서는 사업책임자 PM 이미옥 교수(평화교양대학)와 지다영 담당매니저, 박은옥 수료생 등이 참석했다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사업은 지역 대학에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및 온라인 시장 진출과 관련된 실습 교육을 지원하는 사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14일 서울 경동시장과 광장시장을 찾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소진공 관계자는 "이번 현장방문은 3고(高),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현장을 둘러보고 상인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여 시장 활성화와 위기극복 방안에 반영하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먼저 경동시장에서는 청년몰 ‘서울훼미리’에 입점한 청년 상인들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서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작년 12월 국내 최초로 전통시장 내에 입점한 스타벅스 경동1960
[기사요약]전국 전통시장 청년상인 요리대결이 2022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열린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일 경북 영주에서 전국 청년상인 요리대결 개최하고 지역 특색과 청년상인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코로나19,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통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상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2022 전국우수시장박람회와 전통시장 청년상인 요리대결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청년상인 제품에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청년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상인 전용 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지난달 25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차관, 백대훈 전국 청년상인네트워크 대표, 김소봉 소봉식당 오너셰프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교육센터는 기술교육장과 온라인 강의실, 다목적 홀·도서관 시설이 마련돼 새로운 유통·소비환경에 대응 가능한 청년상인을 육성하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소진공은 청년몰 창업부터 청년상인의 온라인 진출, 스타상품으로 가기 위한 기술과 新경영기법 교육이 가능하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127억원을 투입한 청년몰의 2년차 생존율이 34%로 나타나 '1인 기업' 생존율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돼 재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훈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받은 국감자료를 통해 밝혀졌다.중기부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1인기업의 생존율은 1년차 60.4%에서 2년차 생존율 47.6%이며 ‘음식 및 숙박업 생존율’은 1년차 61%에서 2년차 42%로 나타났다. 2017년 창업한 청년몰의 2년차 생존율은 34%내외이다. 청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4년간 337억여원을 투입한 청년몰 점포의 30%가 휴폐업해 중간 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용주 의원이 30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년몰 조성사업을 시행한 시점인 2016년부터 올해 6월말 현재까지 489개 점포를 지원했으나, 이 중 29%인 140개 점포가 휴・폐업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016년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청년몰 조성사업’이 열악한 입지여건과 전문성 부족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전통시장 청년상인‘입덕기’ 39초 청년영화제 작품을 공모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 5주년 기념 ‘39초 영화제’를 기획, 오는 9월 20일까지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39초 영화제’는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이 만 39세 이하 청년들까지 지원가능하며 작품의 주제와 장르는 자유다. 하지만 제목과 엔딩을 제외한 러닝 타임이 39초를 지켜야 한다. 응모자들은 그간 전통시장에 창업한 1천여 명의 청년상인과 30여 청년몰의 숨은 이야기를 39초의 ‘초단편’ 영상으로 구성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정부는 자영업대책의 일환으로 자영업자들이 밀집한 구도심 상권을 혁신거점으로 육성하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추진하기로 했다.20일 정부가 발표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과 연계해 자영업이 밀집한 구도심 상권을 혁신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 혁신거점으로 13곳 육성하는 것을 포함해 2022년까지 30곳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앞서 이 같은 사례로 올해 대구 칠성시장 주변 상권,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자영업대책의 일환으로 정부는 전국 구도심의 상권 30곳을 자영업 혁신거점으로 집중 육성한다. 또 자영업자·소상공인 전용 상품권을 18조원 수준으로 발행 규모를 확대한다.정부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요 자영업 협회・단체와 당・정・업계 협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자생력 있는 자영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근본적인 정책로드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대책의 골자는 ▲혁신 지원을 통한 성장 역량 강화 ▲매출은
'청년몰' 조성사업이 일부 전통시장 내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정부는 2015년부터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창업 지원에 나선 가운데 올해부터 지속성장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원에서 2년간 229억원을 들여 '복합형 청년몰'을 조성하는 사업에 나서고 있다.이 같은 청년몰 조성사업은 일부 눈에 띄는 효과를 내고 있다. 인천의 신포국제시장과 강화중앙시장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지난 6월 공식 개장한 신포국제시장의 경우 시장 중심지역에 눈꽃마을이라는 콘셉트의 특화경관을 조성하고 야외 먹
중기부가 올해 초 내놓은 전통시장 지원방안에 대해 소상공인들이 호되게 지적했다.4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경기 수원 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에서 주재한 소상공인 경청투어에서는 일선 소상공인들의 뜨거운 질책이 쏟아졌다.이날 안양 평촌에서 왔다는 한 소상공인은 중기부가 임대료 인상을 방지하기 위해 점포 임대·임차인 간에 임대료 상생협약 체결을 한 경우에 지원한다고 했지만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상생협약서를 써달라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비판했다. 해당 소상공인은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가서 ‘5년까지 5%만 인상합시다. 상생협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4일 "카드수수료를 인위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다”면서 대체결제수단 등을 통한 해소를 강조했다.홍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 수원 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에서 열린 소상공인 경청투어에 앞서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를 통해 최근 정부의 카드수수료 인하 발표를 들면서 이같이 밝혔다.홍 장관은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했지만 카드사도 뻔히 비용이 있는데 인위적으로 정부가 나서서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다”면서 “새로운 대체결제수단이 개발돼있기 때문에 대체수단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업일보)박병현 기자 = ‘2018 서울샵디자인테크전시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SETEC 서울무역전시관에서 100개사(7개국)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잘나가는 가게, 돈 버는 가게, 스마트 샵의 미래’를 표방하는 제1회 서울샵디자인테크전시회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리테일 샵 전문 전시회다. 4차 산업혁명, 무인 점포, 스마트 샵 등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리테일 산업에 2018년 처음으로 첨단 트렌드 및 비전을 보여 주는 All About Shop을 선보인다. 최근 소상공인, 전통 상권, 골목 상권, 청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자발적으로 안전관리와 변화·혁신을 꾀하는 전통시장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총 3541억원을 투입한다. 희망사업 프로젝트, 주차장 설치 및 화재 알림 시설 설치, 청년몰 조성 등 전통시장 경영 및 시설현대화에 지원할 시장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2018년도 전통시장 지원방향의 가장 큰 특징은 ‘화재 걱정이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차원에서 시장의 자발적인 화재안전 노력과 지원사업 간 연계를 강화한 점이다. 아울러 그간 관 주도 하향식 방식을 상인 주도의 상향식 시장 맞춤형으로 전
(창업일보)박경민 기자 = 농식품 청년 창업몰이 부산 국제시장내에 개장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9일 부산 국제시장 내 ‘609 청년몰’에 농식품 벤처·창업 아이디어 전시 홍보관 '에이 스타트업 마켓 2호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A-startup 마켓은 창업 7년 미만의 농식품 벤처·창업기업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소비자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도록해 기업의 시장개척 및 제품 성능개선을 지원하는 공간이다.지난해 12월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 내에 1호점을 운영 중이며,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에 다가가기 위해 판매를 중점
(창업일보)박경민 기자 = 부산시가 소상공인 사업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정부의 최저임금인상과 함께 지역 상권 내 대형유통업 입점계획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시와 소상공인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묘책을 마련하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부산시는 지난 10월 소상공인 특별자금 1000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내년에는 이 자금을 2000억원으로 확대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자생력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지난달부터 지원하기 시작한 소상공인 특별자금은 이 달까지 두 달 만에 자금 81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중소기업청이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 대상지를 추가모집한다.중기청은 18일 시장 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상인과 청년점포가 집적된 청년상인몰 조성 대상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기존의 청년상인 창업지원은 시장별로 청년상인을 모집·선정 후 빈점포에 입점 시키는 방식으로 점포입지 열악 및 체계적인 교육·컨설팅 부족, 청년의 선택권 제약 등의 한계가 있었다.이에 따라 이번에는 전국 단위로 역량있는 청년상인을 먼저 모집하고 체계적인 교육 및 점포체험 후 청년상인에게 점포선택권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체계를 개편했다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내년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총 2조1653억 원의 자금이 지원된다.20일 중소기업청은 2017년도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 내용을 이같이 밟히고 관련 사업의 내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통합공고를 통해 주요 지원내용 및 일정을 발표했다고 밝혔다.2017년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 사업은 총 31개로 소상공인 지원 16개 사업, 전통시장 지원 15개 사업이다.■ 2017년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사업 특징우선 유망업종의 준비된 창업 유도를 위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운영(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