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5일 밤 전격 회동을 갖고 특정한 의제가 없더라도 상시 회동을 통해 소통을 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양당 대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회동을 갖고 내달 개원하는 22대 국회에서 공동 법안과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김우영 정무실장과 조용우 정무실장이 배석한 이날 회동에서 두 대표는 양 당 사이에 공동의 법안 정책에 대한 내용 및 처리순서 등은 양당 정무실장 간의 채널로 협의하기로 했다.이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우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예산정책처는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제2회 아시아 의회예산기구 네트워크 국제포럼」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포럼은 「예산과정과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26일까지 열린다.개회식에서 조의섭 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국제포럼이 각국의 예산과정과 의회예산기구 본연의 역할을 조망함으로써 의정지원활동의 효과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예산과정에서 의회예산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상호 간 심도있는 논의를 기
[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25일 SNS활동을 통해 상호금융의 주요사업을 홍보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할 대학생 홍보단「NH콕서포터즈」3기 50명을 24일부터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3기를 맞이한「NH콕서포터즈」는 농협이 MZ세대와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한층 친밀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출범한 대학생 홍보단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상호금융의 사업을 홍보하며 바이럴마케터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25일 "윤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회담, 정쟁이 아닌 민생을 위한 협치의 길이여야 한다"고 밝혔다.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그간 여덟 차례나 대통령과의 회담을 요청했다. 표면적으로 회담 요청의 목적은 늘 국민과 민생이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여야가 힘을 합쳐 민생을 돌보라는 민의를 준엄하게 받들며, 절박한 심정으로 협치의 길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그럼에도 민주당은 민생이 아닌, 정쟁과 당리당략을 계산하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25일 "이화영과 민주당의 눈물겨운 ‘이재명 구하기’, 사법부 신뢰를 흔들어 재판에 영향을 주려는 속셈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정 대변인은 이날 "쌍방울 대북송금 대납 사건의 피고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오락가락 말 바꾸기와 이에 동조하는 민주당의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 이 전 부지사는 황당한 ‘술자리 회유’ 주장에 더해 ‘CCTV 몰카’ 의혹까지 제기하고 나서며 연일 검찰에 대한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정 대변인은 "그러자 민주당은 이 전 부지사의 일방적 주장만을
[공정언론 창업일보]윤재옥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25일 "국민의힘은 위기속에 있다. 시간이 걸려도 그리고 과정이 힘들어도 반드시 바뀌고 더 나아져야만 한다"면서 당의 변화를 촉구했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여의도연구원이 주최한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권한대행은 "국민의힘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오늘 토론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토론회를 준비해 주신 홍영림 여의도연구원장님과 토론자로 참여해 주신 박원호 서울대 교수님,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님, 김종혁 국민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이하 대책위) 김지호 부위원장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이원석 검찰총장은 제2의 윤석열, 한동훈이 되려하는 것인가"라며 비판했다. 대책위는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3월 현직 검사 신분으로 총선에 뛰어들거나 출마의지를 드러낸 후보자들을 비판하면서 '정치적 중립은 검찰이 존재하는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의 ‘정치적 중립’은 도대체 무엇인가. 이화영 전 부지사의 연어 술파티 진술 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감찰조차 하지 않으면서 허위 주장이라 단정하고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5일 찐윤 이철규 의원이 원내대표로 거론되고 있다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국민을 섬길지 도로 친윤당이 될지 선택하라"고 밝혔다.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국회소통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반영하고, 변화하겠다는 국민의힘의 다짐은 역시나 작심삼일로 끝나는 것"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국민의힘의 차기 원내대표로 친윤 중에서도 ‘찐윤’인 이철규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는가. 국민이 총선으로 명령한 것은, 여당이 용산의 거수
[공정언론 창업일보]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은 잘못된 명령으로 해병대원을 죽게 만든 사단장을 왜 끝까지 감싸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최 대변인은 "사망한 해병대원이 소속되었던 부대 대대장이 사건 당시 수색 중단을 건의했지만, 임성근 전 사단장이 묵살했던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공개됐다. 공개된 녹취 파일은 사단장의 잘못된 판단과 명령이 아니었다면 젊은 병사가 억울한 죽음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안타까움을 지울 수 없게 한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그런데도 임 전 사단장은 자신은 의견을 밝힌 것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5일 학생인권을 포기해야 교권이 확립됩니까? 학생인권과 교권이 공존할 답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만으로 구성된 ‘서울특별시 인권·권익향상특별위원회’에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상정될 것이라고 한다. 특위에서 폐지안이 의결되면 국민의힘이 다수인 본회의에 상정되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같이 발혔다. 최 대변인은 "두 달 전 가까스로 살아났던 충남 학생인권 조례도 다수당인 국민의힘 주도로 충남도의회에서 결국 폐지됐다. 학생의 머리는 똑같
[공정언론 창업일보]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5일 최근 물밑 접촉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에 "민생회복지원금이 의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언론탄압과 방송장악 행태에 대해서도 대통령의 분명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진 의장은 이날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여야 영수회담이 추진되고 있다.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받들기 위한 회담이 되어야 한다. 국민은 이번 영수회담을 통해서 민생이 회복되고 국정 기조가 바뀌기를 기대하고
[공정언론 창업일보]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21대 국회내에 '전세사기특별법과 이태원참사특별법, 그리고 채상병 해병에 대한 특검' 을 반드시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원내대표실에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홍 대표는 전세사기 피해자의 대부분이 2030 젊은 청년층이 압도적으로 많아 신속한 법처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부와 국민의힘은 전세사기특별법 제정 당시에 여야가 합의했던 실태 조사와 보완 입법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고통과 눈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