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인근에서 2021 수원화성 낙성연의 총연출을 맡은 김성우 감독을 만났다.수원국악예술단 예술감독을 겸하고 있는 김성우 감독은 김천시립국악단 지휘자를 역임했고, 최근 충남 내포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문화의달 사무국장을 지냈다. 대학에서는 피리연주자로 석사과정으로는 지휘와 음악교육을 전공했다. 피리와 생황 연주자로, 지휘자로, 행정가로, 그리고 연출가로의 모습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었던 김성우 감독이 오는 11월 25일 2021 수원화성 낙성연의 총연출을 맡았다고 한다.다음은 2021 수원화성 낙성연의 총연출 김성우 감독과의
‘피리 소리로 치유 하다’라는 주제로 세종특별자치시 초려역사공연 내 갈산서원에서 지난 10일 김성우 독주회 ‘치유’가 열렸다.이번 독주회는 2021년 지역문화예술 특성화 지원사업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됐다.연주자 김성우는 정동극장 수석연주자, 수원국악예술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 김천시립국악단의 지휘자를 역임하였다.이번 독주회 ‘치유’는 피리, 태평소, 36관 생황, 17관 생황 등 다양한 악기와 음악으로 공연이 진행 되었다. 독주회는 국악공연임에도 일반인들이 쉽게 들을 수 있도록 설명과 함께 이루어졌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