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서울시 소상공인이라면 창업자금 3000만원, 경영개선자금 2000만원까지 1.8%의 초저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신용등급 7등급 이하도 지원 가능하다. 열매나눔재단이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신나는조합,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영세 소상공인들의 생계형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창업과 경영 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저금리로 빌려주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이 그것이다. 지원 대상은 만 20세 이상의 개인사업자로 사업장 주소가 서울에 있어야 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실직자,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내달 1일부터 시중은행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연 1.5%로 최고 30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본 일정 규모 이상 소상공인이라면 초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단, 부동산 임대업 및 매매업, 향락·유흥업종 등은 제외된다.시중금리와 차이를 정부가 80% 지원하는 이차보전 대출형식이며 나머지 20%는 은행이 자체 부담하기로 했다.시중은행에서는 신용등급이 1∼3등급인 고신용등급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4등급이하의 중·저신용등급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