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보수우파 정당인 자유통일당(대표 장경동)이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제2의 시국선언’을 선포하고 국회 앞 천막 투쟁에 나섰다.자유통일당 주요 당직자들은 지난 1일 저녁 국회 본관 앞에서 천막을 치고 이날부터 천막 투쟁에 들어갔다.당 상임고문 전광훈 목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와 관련한 ‘제2의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전 목사는 시국선언에서 “대한민국은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모든 것은 정치가 제 1원인”이라며 “끊임없이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세력들이 이미 대한민국 국회의 절반 이상을 점령했고, 건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충남 서산·태안)는 18일 1호 공약인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및 서울대병원 협력 확대」에 대한 홍보 영상을 배포하면서 “향후 15대 주요 공약에 대해 건별로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공약선물을 배달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지난 11일 "서산의료원과 서울대병원의 교류를 확대하고, 서산의료원 신관을 증축해 서울 부럽지 않은 대형병원을 완성하겠다"며 보도자료를 통해 1호 공약을 발표했던 바 있다.성 후보가 이날 배포한 홍보영상은 약 4분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21일 오후 2시 안성시민들을 대상으로 민원의 날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혁 안성시의원이 함께했다. 국회의원 최혜영 안성지역사무소에서 진행된 민원의 날은 매월 세 번째 토요일에 안성 지역사무소에서 안성시민과 소통하는 정기 행사로써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안성시민들은 ▲실버재택 음식배달, ▲웰빙웰다잉 교육사업 등 다양한 지역현안, 생활불편 민원으로 최혜영 의원과 상담했다.최혜영 의원은 "날씨가 부쩍 쌀쌀해진 가
[공정언론 창업일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9일 K-푸드 유럽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9월 4일부터 13일까지 독일과 영국에 유망 수출업체를 파견해 ‘2023년 유럽 농식품 세일즈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로드쇼에서 농식품부와 공사는 유럽시장에 집중하여 1:1 바이어 수출상담회부터 현지 소비자 대상 품평회, 시장진출전략 세미나, 시장조사 등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총 48건, 391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먼저, 독일에서는 기존 바이어-수출업체 1:1매칭 대면상담
[공정언론 창업일보] 수산물 중 대표적인 밥도둑으로 김을 꼽을 수 있다. 짭쪼롬한 맛과 바삭한 식감 덕에 모든 한식과 잘 어울리는 반찬이며 웰빙 간식으로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한국 김은 국내 수산물 수출 1위를 달성하고 전세계 김시장의 70%를 차지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전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K푸드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만든자의 성을 따 김이라 하여라"‘김’이라는 명칭은 1640년 국내에서 최초로 김양식에 성공한 김여익의 성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전남 광양 태인도에 살던 김여익은 어느날 해변에 표류해온 참나무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본소득당 오준호 공동대표는 14일 대표단회의 모두발언 브리핑을 통해 “지금의 경제 체제, 복지 체제로는 인간적 복지 불가능하다"면서 지금은 "수선할 때가 아니라 혁명할 때"라고 주장했다. 오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1942년 윌리엄 비버리지는 영국 정부를 위한 보고서를 썼다. 이 ‘비버리지 보고서’는 영국과 유럽 복지국가의 틀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 비버리지는 이렇게 썼다. '지금은 수선할 때가 아니라 혁명을 할 때다'. 이는 낡은 체제에 사소한 변화를 가하는 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제천시는 2일 제천시청에서 저탄소 식생활과 김치의 날 글로벌 확산, 제천시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실천과 글로벌 확산 △세계 ‘김치의 날’ 제정 확산으로 김치 종주국 위상 강화 △제천시 우수 K-푸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은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13일 ‘K-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안'이란 이름의 이 법안은 그동안 방치되어왔던 국내 웰니스 산업의 골자를 세우기 위해 마련된 제정법으로,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핵심 사업이다.최근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치유와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웰니스(Wellness)가 새로운 산업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그리고 건강(fitness)을 합성한 것이다. 미국의 글로벌 웰니스
권성동 의원이 5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권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불출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최측근이 지도부에 입성할 경우 당의 운영 및 총선 공천에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이라며 불출마 이유를 밝혔다. 권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총선 승리가 절실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일말의 오해도 없어야 하며, 당의 화합과 단결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우리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과 과제를 가장 확실하게 실현할 수 있는 당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고 말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K-Food 수출시장 다변화와 한국 발효식품 홍보를 위해 지난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주독일한국문화원과 협력해 ‘K-Food 파인 다이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2022 베를린 푸드위크 주간’과 연계해 ‘한식과 발효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한국 대표 건강 발효식품인 김치와 장류를 현지인 입맛에 맞춰 파인 다이닝 메뉴로 풀어냈다"고 말했다. ‘베를린 푸드위크’는 2014년부터 푸드 스타트업 전시회부터 다양한 강연과 쿠킹 클래스, 레스토랑별 특별메뉴 판매 등이 진행되는 독일 최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3일 ‘이달의 소상공인’을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소진공은 이날 대전 공단 본부에서 건강식품 제조 및 판매업으로 우수한 성과를 낸 웰빙바이오 백지원 대표 등 3명을 2022년 2분기 ‘이달의 소상공인’으로 선정하고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진공 관계자는 "‘이달의 소상공인’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해온 소상공인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영업 노하우 등을 보유하고 업체경영 3년 이상인 자 중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 대표자를 선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동북 3성 및 신북방지역의 한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지린성 창춘시에서 개최된 ‘제13회 중국 동북아박람회’에 참가하여 총 42만 5천달러의 상담성과를 거뒀다.중국 동북아박람회는 동북지역 최대 규모이자 식품 등 다양한 산업분야를 아우르는 박람회로, 올해는 동북아시아 국가에서 온 약 1천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수입상품관에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러시아 등 14개국이 참가하여 각국의 특색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