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서울거래가 신기사(신기술사업금융사)와 협업, 총 60억 규모의 신주 스타트업 신규 투자처를 모집한다.서울거래는 스타트업 주식 거래 플랫폼으로 시작하여 비상장 스타트업까지 영역을 넓혔으나, 최근 많은 스타트업이 자금난에 부딪히자 적극적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스타트업 투자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먼저 시범적 성격으로 신기사 2곳과 협업, 10억과 50억의 프로젝트 펀드 투자처를 발굴한다고 밝혔다.그동안 크라우드 펀딩 등 스타트업들이 신규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플랫폼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벤처경영원은 지난 15일 강남 섬유센터에서 개최된 2023 ‘세금재테크포럼’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22일 밝혔다.이 포럼에서는 한국벤처경영원의 김승찬 대표가 매년 1,000만원 매년 벌 수 있는 소득공제 제도를 소개했으며 증권 투자 전문 황혜린 세무사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황 세무사는 “조세특례제한법(제 16조)에 따라 중소.벤처기업 투자금액 3,000만원 100%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며 “이를 활용하면 연금저축 또는 IRP(개인형 퇴직연금)보다 약 10배 연말정산, 종합소득세 환급을 받
[공정언론 창업일보]사단법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협회장 신진오)는 지난 13일(수) 중국 벤처캐피털과 한국 액셀러레이터 및 스타트업이 참여한 ‘액셀러레이터 라운드 브릿지’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벤처투자 중국사무소(소장 이창민)와 함께 추진된 투자 네트워킹 행사로 한국의 액셀러레이터가 투자한 기업을 중국 벤처캐피탈에게 소개하고 투자 상담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마루360 루프탑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중국 대형 벤처캐피탈 5개사와 한국 액셀러레이터 8개사, 액셀러레이터가 투자한 기업 총 12곳이 참여하여 투자사에 대한 소개와 개별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은 22일 지난 17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핀란드 타워에서 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홍 의원은 "이날 강의는 벤처 투자업계에서 해당 법안에 대해 관심이 높아 홍 의원에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날 특강에는 투자업계 관계자와 특강 주제에 관심 있는 학생과 교직원 약 8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담당 사무관도 참석해 현장 에서 나오는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홍정민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이 된 이후
젠셀메드(대표 권희충 박사)는 22일 헤르페스바이러스(HVS1)를 기반으로 한 면역증진 항암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한국원자력의학원의 제1호 신약개발 회사인 젠셀메드는 헤르페스바이러스의 변형을 통해 암세포에만 집중되도록 하는 정밀의학을 추구하며, 이를 통해 암 치료의 목표를 세우고 있다.젠셀메드 관계자는 "헤르페스바이러스는 질병 통제가 가능하며 암 치료에 탁월한 결과를 제공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주목하게 되었다. 이미 암젠(Amgen)의 헤르페스 항암바이러스 치료제인 임리직(Imlygic)와
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10일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입법·정책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벤처·스타트업계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는 벤처·스타트업 활성화와 관련해 국회가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회 차원의 입법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김진표 국회의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글로벌 과학기술·경제전쟁에서 최종 승자는 결국 벤처·스타트업 강국이 차지할 것”이라며, “기존 대기업 중심의 성장전략만으로는 저성장의 늪을 헤쳐나가기 어렵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센터장 서상봉, 이하 ‘오렌지플래닛’)은 ‘2023년 상반기 정기모집’(이하 ‘정기모집’)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정기모집에서는 ‘오렌지가든’에 12개 팀, ‘오렌지팜’에 4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선발됐다. 오렌지가든과 오렌지팜은 오렌지플래닛이 스타트업의 사업화 진행 단계에 따라 스타트업을 구분하는 기준이다. 오렌지가든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 사업모델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팀’을, 오렌지팜은 ‘초기 투자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 고도화가 필요한 초기 스타트업’을 모집 대상으로 삼는다.선발된
서울시의회는 3일 한국형 챗GPT 산업 현황과 전망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장태용 서울시 의원과 의원연구단체 서울미래정책 연구회 주최로 진행하며, 최근 ChatGPT 열풍에 대한 서울시의 깊은 관심을 옅볼 수 있는 자리이다.주요 참석자는 (이하 가나다순) 좌장에 김명주 교수(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패널에 김기현 정책관(서울시 신산업정책관), 김진욱 변호사(법무법인 주원), 유승재 대표(페르소나AI), 이태훈 본부장(서울산업진흥원 미래혁신단), 정강은 과장(중기부 디지털혁신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14일 “실익은 없고 부작용은 무시무시한 차등의결권 도입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주식 한 주에 하나의 의결권을 부여하는 원칙을 허물고, 한 주에 열 개의 의결권까지 부여할 수 있는 '차등의결권' 이 2월 국회에서 다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에서 시작된 '차등의결권'은 ‘벤처기업의 투자유치’라는 똑같은 논리로 문재인 행정부에 이어 윤석열 행정부에서도 또다시 등장한 것이다. 그러나 ‘재벌세습’에 대한 우려, ‘과도한 경영권 강화’라는 핵심 문제점은 전혀 해결하거나 보완하지 않
챗GPT가 한국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다면 영어 2등급, 수학은 아직 낙제 수준을 받을 것이라는 흥미로운 분석결과가 나왔다. 8일 시험평가 전문기업 애나와 연세대학교 인공지능대학 김시호 교수 연구팀이 실제 수능 문제를 통해 실력을 가늠해 본 결과 영어에서 2등급 수준의 능력을 보였으나 수학에서는 상반된 결과가 나와 수학 능력은 아직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챗GPT가 미국 의사시험, 로스쿨과 MBA등 전문직 시험에 통과하였다는 결과가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한국에서도 챗GPT가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애나와
최근 챗 GPT의 반응이 놀랍다. AI 채팅 서비스의 윤리적 논란 이후, 인공지능과의 대화에 익숙해진 대중의 관심은 이제 일론 머스크가 투자하여 Open AI 연구소에서 개발한 챗 GPT에 몰리고 있다.Open AI의 자연어 처리 인공지능 모델 GPT-3 기반의 챗봇서비스인 챗 GPT는 작년 12월 일반에 테스트 버전을 공개한 이후 일주일 만에 누적 사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실로 엄청난 반응이다. '영어'를 사용하는 전 세계 모든 IT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들이 한 번씩 사용해 본 것이 아닐까 여겨질 정도이다
전자약 연구개발 전문기업 뉴아인은 25일 안구건조증 환자 대상 LASEK 수술 후 안구 및 주변부위에 적용하는 전기자극의 효과와 안전성 등을 분석한 논문이 지난 10월 SCI급 국제학술지 ‘Ophthalmology Science’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Ophthalmology Science는 미국안과학회(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의 공식 학술지로, 안과 관련 전임상, 임상, 정보 과학, 임상 과학 분야 전반을 다루는 저널이다.논문의 제목은 ‘Efficacy and Safety of Trans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