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하 ‘오렌지플래닛’, 센터장 서상봉)이 2024년 상반기 정기모집에 최종 19개 팀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오렌지플래닛 2024년 상반기 정기모집에는 ‘오렌지팜’ 6개 팀, 오렌지가든 13개 팀 등 총 19개 팀이 선발됐다. 오렌지팜과 오렌지가든은 오렌지플래닛이 사업화 진행 단계에 따라 스타트업을 구분하는 명칭이다. 오렌지팜은 초기 투자 유치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 고도화가 필요한 팀을, 오렌지가든은 예비창업자와 초기 사업모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팀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정
[공정언론 창업일보]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하 ‘오렌지플래닛’, 센터장 서상봉)은 2024 상반기 정기모집을 이달 29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상반기 정기모집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예비 및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오렌지플래닛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오렌지플래닛 측은 이번 모집으로 ‘오렌지가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10개팀과 ‘오렌지팜’ 프로그램에 참여할 5개팀 등 최대 1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렌지가든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 사업모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팀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손을 잡는다.한국산업인력공단은 4일 근로자의 평생학습 및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자격기본법」에 따른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개선 및 활용을 지원한다. 공단과 기업, 산업계 협회·단체, 교육·훈련·산업현장 전문가들에 의해 현재까지 국가직무능력표준 세분류 1,093개가 만들어졌다. 특히, 반도체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최근 산업의 급격한 고도화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분야 창업 활성화 및 생태계를 확장을 위해 ‘제4회 말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마사회 관계자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금 7백만 원이 주어지는 대상을 포함해 최종 선정된 7인(또는 팀)에게는 총 1천9백만 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앞선 세 번의 대회를 통해 총 52개의 창업 아이템이 발굴된 말산업 창업경진대회는 높은 창업율로 그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대표 발굴 사업인 승마예약 어플리케이션 ‘말타’를 개발한 ㈜럭스포는 농식품부와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윤석열 정부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대학과 출연연구기관 등 공공연구기관 소속 연구자들의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구 의원은 공공연구기관 창업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대표발의한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기술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자 또는 공공연구기관이 직접 창업한 기업의 수는 2017년에 299개에서 2021년에 407개로 30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하 ‘오렌지플래닛’, 센터장 서상봉)은 2023 하반기 정기모집을 다음달 7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하반기 정기모집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예비 창업팀과 초기 창업팀 등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오렌지플래닛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오렌지플래닛은 이번 정기모집으로 ‘오렌지가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15개팀과 ‘오렌지팜’ 프로그램에 참여할4개팀 등 최대 19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렌지플래닛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오렌지가든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 사업모델
순천향대는7일 지난 3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겐트에서 스타트업 지원센터 ‘U-ENTER(Uzbekistan Entrepreneurship Innovation Center)'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순천향대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기술기반 창업 촉진센터 역량강화사업’ 수행기관(PMC)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지역의 범정부 간 스타트업 통합 제도와 플랫폼 구축을 통해 창업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24년 7월까지 이 사업을 운영한다.이번 준공식에는
한국마사회는 22일 ‘말’농가에도 스마트 농업 지원의 물꼬를 텄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날 "대표 정부사업 중 하나인 ‘2023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에 ‘말(馬)’ 축종을 신규 편입하여 말산업 분야에도 스마트농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혁신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최적의 축산환경 및 사양, 경영관리를 위해 ICT 융복합 장비를 농가에 보급하는 대표적인 정부 사업의 하나로서, 지금까지는 한우, 양돈, 양계 등 전통적인 산업동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말은 지원 대상에서 빠져있었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말산
AI 기반 외국어학습 스타트업 에듀템이 중기부 ‘팁스’ 에 선정됐다. 지난 7월 중기부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A 투자를 받은 AI 기반 외국어학습 전문 스타트업 ‘에듀템’이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형 기술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팁스는 중기부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으로 선정되었다. 앞으로 에듀템은 팁스 사업 과제인 “음향 신호처리 기반의 AI 외국어학습 솔루션 개발”건으로 향후 2년간 총 5억원의 R&D 자금을 지원받게 된
청년창업의 블루칩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창업경진대회를 연다. 한국마사회는 24일 말과 관련된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 말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자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은 2천1백만 원 규모이며 상금 5백만 원과 한국마사회장 상이 주어지는 대상을 포함해 총 19인(또는 팀)에게 포상이 주어진다.올해는 대학생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대상을 확대한다. 특히 스마트농업에 말 축종이 편입됨에 따라 기술창업 분야를 신설하여 관련 스마트 장비 정부등록 성공 시 250만원을 별도 지원하고 참여 활성화를 위해 총 상금을 2
사건 의뢰인들은 법률 상담을 위해 변호사들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들을 비교·분석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 최근 등장하기 시작한 변호사 매칭 플랫폼들도 변호사 정보를 모아뒀을 뿐 소비자가 변호사를 비교, 교섭하는 과정을 거쳐야 해 소비자들의 심리 장벽은 여전하다.최근 사내 법무팀을 두기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언제든 쉽고 빠르게 변호사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로이어드가 선보여 적합한 변호사를 실시간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AI 리걸테크 스타트업 로이어드컴퍼니(대표 손수혁 변호사)는 변호사를 찾고, 연락하는 번
"여성 기술창업 및 스케일업 지원하겠다" 8일 여성 기술창업 육성을 위해 2000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2022년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주)카이헬스 이혜준 대표’ 등 34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여성기업으로의 성장지원을 위해 처음 신설한 ‘대한민국 여성기업상’에는 ‘(주)이노테라피(대표 이문수)’ 등 6개사가 선정됐다.이날 중기부 조주현 차관은 “여성창업경진대회와 대한민국 여성기업상 시상식은 여성 기술 기반 창업을 육성하고 독려해 여성기업이 내실을 다질 수 있게 하려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단
현물자산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로 잘 알려진 바이셀스탠다드(대표 신범준)는 “최근 BNK투자증권, 스탤리온파트너스로부터 30억 원의 브릿지 라운드 투자금을 추가 유치에 성공했다”고 5일 발표했다.바이셀스탠다드 신범준 대표는 “누적투자 82억원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30억원 후속 투자를 계기로 조각투자외 소비와 금융이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금융상품을 단계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초 일찌감치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되기 위한 수요 조사 신청을 완료했으며, 사업의 고도화뿐 아니라 서비스의 혁신성과 확장
광고차단 손실 복구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애드쉴드(Ad-Shield)’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팁스(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시장을 선도할 IT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발굴해 2년간 최대 7억을 지원한다.애드쉴드는 이번 팁스 선정을 계기로 애드블록(광고차단) 무력화 기술 고도화 및 미국 진출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애드쉴드는 연간 200조원에 달하는 광고차단 손실액에 주목했다. 광고차단 사용자 비율과
신산업 및 기술 창업 촉진을 위한 창업지원법령이 29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로써 ’성장유망 창업기업에 대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정부가 집중지원을 통해 세계적 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또한 법 시행으로 인해 ’창업의 범위‘ 확대를 통한 연쇄창업, 기업간 투자와 인수합병(M&A)의 활성화 및 신산업분야의 혁신창업의 촉진이 기대된다.중소벤처기업부 오는 29일부터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이하 창업지원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창업지원법’은 4차산업 및 디지털경제 시대의 창업환경에 맞게 신
Preview올 초 창업기업은 부동산업을 제외하면 소폭 늘어났다. 특히 코로나 열풍으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화를 내세운 정보통신업, 교육서비스업 등 이른바 기술기반 창업이 증가세를 이어갔다. 기술창업의 경우 30~40대의 젊은층에서 증가했고, 무엇보다 농업첨단화 및 귀농인구 증가에 따른 농어업 분야의 창업이 증가한 것이 특기할 만하다. 도소매업 역시 온라인쇼핑사업 등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증가세를 보였고 정보통신업에서는 K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관련 사업이 급부상했다. 반면 영업규제 강화 및 식자재 값 상승 등으로 인해 숙박 음식점
[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국내 패션시장 15조원 시장에 도전장을 낸 패션테크 스타트업이 중기벤처기업부 팁스에 선정됐다.11일 의류 제작 허브 플랫폼 ‘오슬’을 운영중인 위아더(WE ARE THE, 대표 조형일)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2020년 4월에 첫 오픈한 ‘오슬’ 서비스는 다품종 소량 생산, 반응형 생산에 최적화된 데이터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의류 제작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공장의 특장점과 작업지시서 등 서비스 시작 2년여간 쌓인
◇뉴스요약‘내일의 글로벌 창업기업’은 누구일까? K스타트업 센터가 22일부터 4월14일까지 해외진출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 7개국 K-스타트업 센터(KSC)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 8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가별 특화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해외 창업기획자가 현지에서 해외투자유치, 현지 계약 체결 등을 8주간 밀착 지원하고 해외진출자금 6천만원, 사무공간, 시장조사 등도 종합 제공한다. 또한 해외 창업기획자 방한 컨설팅(2주), 온라인 해외진출 준비(4주) 등 현지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창업사업화 패키지사업'에 지원할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24일부터 전격 모집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 패키지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24일부터 순차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중기부 관계자는 "이 사업은 기술창업 준비부터 실행, 성장 및 도약까지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으로서 올해는 3천여개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이들 업체에는 최대 1억에서 3억원의 사업화 자금 및 맞춤 프로그램 제공을 제공한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기사요약3조 7000억원대의 역대 최대 규모의 창업지원자금이 풀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연초 14개의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자치, 그리고 63개의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총 망라해 통합창업지원 사업을 공고했다. 특히 올해부터 126개 사업, 205억원대의 기초지자체 사업과 5개 사업, 2조 220억원대의 융자사업을 처음으로 추가해 94개 기관, 378개의 기관을 합쳐 총 3조 6,668억원 창업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4일 총 3조 6,668억원 규모의 '2022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