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하 ‘오렌지플래닛’, 센터장 서상봉)이 2024년 상반기 정기모집에 최종 19개 팀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오렌지플래닛 2024년 상반기 정기모집에는 ‘오렌지팜’ 6개 팀, 오렌지가든 13개 팀 등 총 19개 팀이 선발됐다. 오렌지팜과 오렌지가든은 오렌지플래닛이 사업화 진행 단계에 따라 스타트업을 구분하는 명칭이다. 오렌지팜은 초기 투자 유치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 고도화가 필요한 팀을, 오렌지가든은 예비창업자와 초기 사업모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팀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정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윤창현 후보(대전 동구)가 지난 21일 공식화된 대전투자금융(주) 설립 결실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를 계기로 동구를 자타공인 기업금융허브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19일 대전투자금융 (주) 에 대한 대전시의 출자에 최종 동의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대전투자금융 (주) 는 오는 7월 설립과 2027년 목표인 대전은행 설립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이장우 후보가 대전본사 기업금융중심 은행 설립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윤창현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25일, 국민의힘 및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각 정당에 공정한 공천, 투명한 공천을 촉구하며, 경실련이 지난 17일에 발표한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명단을 전달했다.경실련은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은 민심을 잡기 위해 “물갈이 공천”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양대 정당이 계파나 인맥 등에 좌우되지 않고, 부적격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지 대단히 의문"이라고 말했다.경실련은 "이런 가운데 경실련은 지난해 11월 28일, 지난해 현역 의원 31
[공정언론 창업일보]사단법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협회장 신진오)는 지난 13일(수) 중국 벤처캐피털과 한국 액셀러레이터 및 스타트업이 참여한 ‘액셀러레이터 라운드 브릿지’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벤처투자 중국사무소(소장 이창민)와 함께 추진된 투자 네트워킹 행사로 한국의 액셀러레이터가 투자한 기업을 중국 벤처캐피탈에게 소개하고 투자 상담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마루360 루프탑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중국 대형 벤처캐피탈 5개사와 한국 액셀러레이터 8개사, 액셀러레이터가 투자한 기업 총 12곳이 참여하여 투자사에 대한 소개와 개별
[공정언론 창업일보]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창기 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장과 △김창기 국세청장과 국장단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중소기업계는 △가업승계 지원세제 사업무관자산 관련 해석 정비 △명문장수중소기업 세정 우대 지원 등 중소기업 세정지원 과제 18건을 건의했다. 정한성 한국파스너
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10일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입법·정책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벤처·스타트업계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는 벤처·스타트업 활성화와 관련해 국회가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회 차원의 입법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김진표 국회의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글로벌 과학기술·경제전쟁에서 최종 승자는 결국 벤처·스타트업 강국이 차지할 것”이라며, “기존 대기업 중심의 성장전략만으로는 저성장의 늪을 헤쳐나가기 어렵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14일 “실익은 없고 부작용은 무시무시한 차등의결권 도입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주식 한 주에 하나의 의결권을 부여하는 원칙을 허물고, 한 주에 열 개의 의결권까지 부여할 수 있는 '차등의결권' 이 2월 국회에서 다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에서 시작된 '차등의결권'은 ‘벤처기업의 투자유치’라는 똑같은 논리로 문재인 행정부에 이어 윤석열 행정부에서도 또다시 등장한 것이다. 그러나 ‘재벌세습’에 대한 우려, ‘과도한 경영권 강화’라는 핵심 문제점은 전혀 해결하거나 보완하지 않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코앞에 다가오면서 썬더플렉스가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길잡이로 나서 화제다.글로벌 커뮤니티 모임 플랫폼 ‘썬더링’(Thundering)을 운영하는 썬더플렉스(대표 김준영)이 서울 대치동의 유명 입시학원의 원장들과 손잡고 입시 전문컨설턴트들로 구성된 입시컨설팅 그룹을 썬더링 커뮤니티에 만들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썬더플렉스 김준영 대표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도 바빠지기 시작했다. 수능이 끝나고 나면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한 정시 전쟁이 또다시 치러진다. 베테랑 중의 베테랑
바이오·헬스케어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및 바이오 특화 벤처캐피탈 스케일업파트너스는 지난 13일 ‘인베스터 파트너링 데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젠엑시스와 스케일업파트너스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투자유치지원사업' 운영 기관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창업기업의 비즈니스를 다방면으로지원하여 스타트업의 글로벌성장을 도와주는사업을 올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이번 인베스터 파트너링 데이는 창업기업과 투자자 및 전문가 16인을 매칭하여 창업 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피드백을 받고 투자 기회를 창출
SK텔레콤은 23일 인공지능, 메타버스,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5G 특화 서비스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트루 이노베이션(True Innovation)’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SKT는 이번 ‘트루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지원한 272개 스타트업 중에서 14개 사를 최종 선발했다. 약 1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4개 사는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기술 연구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SKT와 벤처캐피탈의 멘토링 및 투자 검토
◇뉴스요약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의 롤모델인 아기유니콘 40개사를 추가 모집한다. 정부는 선정된 유망 창업기업이 거대신생기업(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장개척자금 외 금융․기술개발(R&D) 등 12개 지원책 등 인센티브를 집중 지원한다. 관심 기업은 K-유니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하반기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거대신생기업(유니콘기업)이 활발히 생겨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상표(브랜드)로 투자유치 기준 충
◇뉴스요약스마일게이트 창업재단 오렌지플래닛은 13일 스타트업 해외진출멘토링 프로그램인 ‘글로벌 오렌지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실리콘벨리 현지 전문가와 선배 창업가의 기업 경영 및 해외 진출 경험을 전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인 ‘글로벌 오렌지클래스’를 연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오렌지클래스는 7월, 8월 각 월에 2회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진행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배 창업가들이 B2B 기업의 제품시장 적합성(PMF)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해외진출 포지셔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