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지난 22일 서대문 KG빌딩에서 개최되었던 황보윤, 장규순 교수의 현악 연주와 패션쇼가 가미된 종합 예술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쳤다.출판기념회의 시작은 독일과 빈에서 활동해온 바이올리니스트 전인홍과 피아니스트의 원종호의 연주로부터 막이 올랐다.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그랜드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협연 선율이 200여명의 관객들로 하여금 숨 죽이게 하였다.이어서 장규순 교수의 ‘무궁화’를 주제로 한 패션쇼가 진행되면서 관객들의 흥미를 끌어올렸으며, 26년동안 창업과 벤처 육성의 외길을 걸어오고 있는 국민대 황보
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업종 전환 또는 신사업 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2022년 하반기 국내 창업 핵심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여 보다 철저히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창업에 대한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부산창업박람회에서는 소자본창업, 무인창업, 배달창업 등 창업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업종뿐만 아니라 꾸준한 인기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외식, 카페 브랜드 및 상권분양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부산창업박람회는 지난 4월 '제31회 2022부산창업박람회'로 예비창업자들을 한차례 열렸으며 약 80여 개 업체 및 180부스로로 참여했다. 최근 3년여간 이어지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야외활동 증가 및 소비 심리 회복 등의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창업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팬데믹 이후 프랜차이즈 업계는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부터 무인 매장, 배달 전문 매장 등 다양한 모델을 속
코로나19에 경제전체가 마비된 것 같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직격탄을 맞았다.힘든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 뭐라도 해야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창업을 염두에 둔 것이라면 가장 선결돼야하고 또한 가장 중요한 ‘창업아이템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창업아이템은 어떻게 고르는가?" '무엇으로 돈을 벌 것인가?' 창업자가 가장 고심하는 부분이다. 치킨점을 할 것인지, 슈퍼를 할 것인지, 문구점을 할 것인지, 삼겹살 고깃집을 할 것인지 등을 결정하는 것...이른바 아이
써브웨이가 ’가맹점 갑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8일 써브웨이는 국정감사에서 ‘가맹점 갑질’과 관련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써브웨이의 불투명한 광고비’ 사용 관련 ‘프랜차이즈 본사 갑질 문제’와 관련하여 집중 질의했다.양 의원은 “써브웨이와 관련해 제보받은 내용이 있다”고 전제하면서 “써브웨이 본사가 가맹 점주들에게 광고비 명목으로 일년에 수십억원을 징수하지만 사용 내역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독점 계약한 광고회사의 매출신고 누락 의혹, 점주들이 운영하는 가게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자본창업자에겐 창업아이템 탐색, 그리고 가맹본사에게는 프랜차이즈 사세확장을 위한 홍보∙마케팅의 기회가 될 상반기 부산창업박람회가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2020년 창업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언택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비대면 소비’가 자리 잡으면서 무인 창업, 배달 및 포장의 수요가 늘어났고, 하나의 창업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었다.또한, 극심해진 고용난이 장기화되면서 창업 연령층이 중장년층부터 2030세대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두부를 만드는 사람들 ‘두만사’가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수상했다.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 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이 상은 산업군별로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브랜드 800여 기업체를 조사해 서류심사를 거친 뒤 소비자단체와 사업자단체, 공공기관 및 정부, 학계 등 전문가 30명과 학계 6명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가 심사를 한다.이후 브랜드리더십, 소비자 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불만관리 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 크게 4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최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자영업의 5년 내 폐업률은 약 80%에 육박한다. 이때의 손실 비용이 적지 않기 때문에 창업에 두려움을 느낀다.이러한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줄 책이 출간됐다. ‘망해도 본전 뽑는 소자본창업’이 그것이다. 펴낸 곳은 좋은땅출판사.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하는 창업, 열심히 모은 소자본을 아껴서 창업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창업 아이템, 창업자금 마련, 투자와 수익, 운영, 마케팅까지 책에 소개된 구체적인 방법으로 준비하고 실행한다면 실패하지 않을 수 있다. 창업에 대한 허황된 꿈을 좇기보단 창업의 현실을 보여
소자본창업의 대부분은 점포창업이다. 서민창업, 혹은 프랜차이즈창업 또는 자영업창업이라고 불리는 이들 업종의 경우 상권이 생명이다. 왜냐하면 어디에다 점포를 내느냐에 따라 매출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점포창업을 중심으로 하는 아이템의 경우 상권분석에 엄청난 정성을 쏟아야 한다. 상권이라는 것은 움직이는 생명체와 같다고 보면 된다. 항상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 변화에 따라 움직이며 활성화되어 살아나기도 하지만 죽기도 하는 것이다. 아래는 해당 전문가의 의견을 정리한 것이다. [편집자 주] 예전 아파트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혼자 먹는 피자’ 브랜드 ‘1인용 피자’ 창업이 주목받고 있다.‘1인용 피자’는 여러 명이 나눠 먹어야 했던 일반적인 피자와 달리 각자 입맛에 맞는 피자 메뉴를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인용으로 판매해 항상 갓 구운 신선한 피자를 즐길 수 있다.기존 피자는 한 종류를 여러 명이 나눠 먹기 때문에 모두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없고, 피자가 남을 경우 식감이 크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1인용 피자’는 세계 3대 요리스쿨인 CIA를 졸업한 황동익(40) 쉐프가 창업한 피자 브랜드로, 수원시 영통구 광교
"창업아이템은 어떻게 고르는가?"'무엇으로 돈을 벌 것인가?' 창업자가 가장 고심하는 부분이다. 치킨점을 할 것인지, 슈퍼를 할 것인지, 문구점을 할 것인지, 삼겹살 고깃집을 할 것인지 등을 결정하는 것,... 이른바 아이템 선택이다. 이 결정은 매우 어렵고 중차대하다. 그리고 창업전반을 아우러는 가장 중요한 결정이다. 또 어쩌면 업종선택이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최고의 핵심사안이기도 하다. 특히 요즘처럼 시대변화가 무쌍한 시절에는 더욱 더 그렇다. "적은 돈으로 많은 돈을 벌 있는 것" "망하지 않을 것" "이왕이면
[창업일보 = 이무징 기자] 1인 창업, 소규모 창업, 무점포 창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최근 서울 본사(서울시 강남구 선릉역 소재)에서 진행한 ‘센트온 정기 전략 워크샵’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워크샵에는 전국 120여명의 센트 마스터(Scent Master, 센트온의 향기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가맹점주)가 참석하였다.이 자리에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장하고 있는 센트온 실적 등을 공유하고 지난 1년간의 센트마스터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2019년 사업계획 및 새롭게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