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자영업자 대표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자영업자를 빙자 작업 대출로 전국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분노하고 있다”며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소상공인연합회장을 지낸 바 있는 최 의원은 “양문석 후보가 ’20년에 31억원 상당의 강남 아파트 구매 당시 대학생 딸을 자영업자라 위장해 빌린 11억 원의 ‘사업자주담대’를 토대로 현재 10억 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거둘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면서 “사업자주담대는 자영업자들의 사업운영자금, 시설자금
[공정언론 창업일보]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자영업·직능경제인 단체들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정책 지지선언에 나섰다. 국회 최승재 의원(국민의힘, 비례) 주최로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정책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민상헌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 대표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한 외식업중앙회를 비롯한 소상공인, 자영업, 직능경제인 일동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개혁과 민생 정책이 제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당선인은 공식 첫 행보로 남대문시장 상인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거리두기 등 감염병 대책에 협조한 대가로 사유재산권에 제한을 받은 소상공인에 대한 정당한 보상은 정부의 의무라고 밝혔다.이날 당선인이 공식 첫 현장행보를 시장으로 잡은 것은 당선인이 1호 역점 과제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천명한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기 위함으로 풀이된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시장상인회 대표들은 코로나 위기로 벼랑에 몰린
[기사요약]영업시간 제한을 받지않은 일반 소상공인에 대한 2차 방역지원금이 6일 지급이 시작됐다. 약 248만개사가 추가 지원 대상이다.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 중 1인 경영 다수사업체 3만개사와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은 일반 소상공인 중 버팀목플러스, 희망회복자금 지원업체 245만개사도 대상에 포함된다 지급 안내문자를 받은 소상공인은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신청하면된다. 홀짝제로 운영되므로 6일은 사업자등록번호 짝수인 업체, 7일은 홀수 사업체에 문자가 발송되고 신청 가능하다. 1인 경영 다수사업체는 1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국세청이 5일 집합금지·영업제한 등 방역조치로 매출액이 감소한 개인사업자의 납부기한을 2개월 직권 연장한다고 밝혔다. 최재봉 개인납세국장은 이날 국세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한 1월 부가가치세 신고는 세무서 방문 없이 편리한 홈택스로 이용할 것을 주문했다. 최 국장은 "국세청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사업자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 세정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집합금지·영업제한 등 방역조치로 매출액이 감소한 개인사업자 62만 명은 납부기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다. 31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소세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2022년 1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날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역대책'을 발표하고 "사적모임 제한을 4명까지만 허용하고,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시간을 밤 9시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식당·카페보다는 감염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정부의 영업제한으로 10억 적자를 보고 있던 카페가 영업을 강행하자 경찰이 압수수색한 것에 한 야당 의원이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 최승재 의원은 3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영업시간 제한에 반발하여 영업을 강행했다 고발된 인천과 경기도의 카페 3곳이 경찰 압수수색을 당한 것에 대해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방역 독재가 이제는 공권력을 동원해 힘없는 자영업자를 짓밟아 죽이겠다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최 의원은 기자회견에 앞서 29일 저녁 카페 압수수색에 대한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위가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7일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동주 공동위원장과 함께 16일 오후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특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소상공인특위 공동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오후 10시 넘어 주점에 머무는 등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사과했다.SM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2월 유노윤호가 친구들과의 모임으로 오후 10시를 넘겨 서울시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안에 대해 이달 1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라고 전했다.SM 측은 "추후 부과될 과태료는 성실히 납부할 예정"이라며 "유노윤호는 COVID-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부주의한 행동으로 팬들은 물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그동안 깊이 반성해 왔고, 현재도 많이 후회하고 뉘우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는 3일 "한정된 국가 재정, 필요한 곳에 두텁게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헬스장 ‘레디포짐’을 방문해 코로나 상황에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코로나로 힘겹게 버티고 계신 자영업자들에게 힘이 되겠다”면서 “코로나19로 어떤 어려움을 겪고 계신지, 어떤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지 듣기 위해서 왔다. 허심탄회하게 말씀해달라”고 말했다.레디포짐을 운영하는 김승태 사장은 “국민의 한사람으로 영업제한 조치에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에 있어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 뿐만아니라 일반업종의 경영위기도 외면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코로나19로 하루하루 버티기도 힘든 일반업종을 더이상 외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안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그동안 일반업종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었음에도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업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손실보상과 피해지원 등 각종 정부 정책에서 소외됐다.文 대통령은 지난 29일 민생경제장관회의에서 “절박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빈 수레만 요란하고 절실한 도움을 외면했다"27일 열린 국민의힘 ‘위기극복 중소상공인·자영업자 2차 추경의 의미와 숙제-고사 위기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해법 모색’ 긴급토론회에서 이같은 반응이 나왔다. ◆중소상공인·자영업자 "2차 추경의 의미와 숙제'"고사 위기 중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해법 모색"이번 긴급 토론회는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1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이하 ‘2차 추경’)의 ‘희망회복자금’ ‘손실보상’ 등 각종 지원책이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이고 현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