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면서 지난 10일 치른 22대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다.윤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다.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바로 정부의 존재 이유"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민생, 고물가, 고금리, 주식, 부동산과 주거, 돌봄, 사교육 등 지난 2년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경제와 교육에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연합이 의료공백과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영수회담을 촉구했다. 또한 제1야당 대표와 영수회담을 통해 민·의·당·정 4자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리고 갈등해소를 위해 국회가 적극적인 중재자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연합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공백과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영수회담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연합 김윤 박흥배 위성락 임광현 정을호 등의 비례대표 당선인과,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정수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10일 이전과 이후의 국정은 완전히 달라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최근 정부의 인사개편과 관련해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들의 면면이 윤석열 대통령이 과연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반영한 것"인지 우려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15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내각과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과 관련한 많은 보도들이 있다. 잘 했으면 좋겠다. 정부는 이번 인사 개편을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의원 116명은 15일 '채 상병 순직 수사외압 특검법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자"고 주장했다. 이들 116명의 의원들은 또한 "윤석열 대통령실은 총선 참패 이후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국정 을 쇄신하겠다' 말했다. 국민의힘 역시 '국민의 회초리 겸허히 받겠다' 고 말했다. 이 반성이 진심이라면 말만하지 말고 행동하라"고 촉구했다. 박주민 정청래 의원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116명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잡월드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메타버스 인턴십 프로그램 ‘인턴IN메타’ 참여자를 15일부터 2주간 모집한다.청년층의 직업 경험과 인턴십 기회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인턴IN메타’는 실제 업무 환경을 메타버스로 구현해, 청년들이 원하는 직종을 선택해 경험하고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인턴IN메타’를 통해 청년들은 △경영기획사무원 △해외영업원 △응용소프트웨어개발자 △광고홍보마케팅 △여행상품개발 5개 직종 중 하나를 선택해 8주간(1일 4시간, 총 160시간) 일 경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기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여야가 상생의 정치를 통해 민생과 경제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2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가진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현충원 참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이번 4.10 총선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 전원이 함께 했다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근 2년간 대화와 협치, 상생이 실종된 정치로 많은 국민들께서 실망하고 있다. 서로 발목 잡고 못하게 하기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더 국민과 국가에 충직한가, 유능한가, 열성이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선거는 끝났다. 여야 정치권 모두가 민생 경제 위기 해소를 위해서 온 힘을 함께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제12차 합동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겸 선대위 해단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선거 이후에도 늘 낮고 겸손한 자세로 주권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총선결과는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위대한 승리다"이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에게 과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지지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2대 총선 패배를 책임지고 비대위원장에서 물러났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22대 총선 관련 입장발표를 통해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며 이같은 뜻을 밝혔다. 한 비대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 그래서 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 야당을 포함하여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이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또한 민주당 지역구 161석을 비롯해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 등의 비례대표 의석까지 합치면 약 188석을 야권이 가져감으로써 그 어느때보다도 여소야대 정국이 심화됐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에 비례정당 국민의미래까지 합쳐도 108석에 그쳤다. 다만 개헌저지선인 200석을 막았다는 데 의미를 둬야 했다. 99.88%의 개표가 진행된 1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254 전국 지역구 중 더불어민주당 161석, 국민의힘 90석 새로운미래 1석, 개
[공정언론 창업일보]선거 하루를 앞둔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하루종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있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의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재판에 들어가기 전 기자회견을 갖고 "꼭 투표해서, 주권을 행사해 이 정권의 실패를 심판하고 경고장을 확실하게 보여 주시기 바란다. 국민을 배신한 정치세력의 과반 의석을 반드시 막아 달라"고 호소했다.이 대표는 "2년째 겪고 있는 억울함과 부당함, 저 하나로도 부족해서
[공정언론 창업일보]22대총선 하루 전날인 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대국민 메시지를 내고 "딱 한표가 부족하다"며 "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달라"고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어려웠던 선거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어렵다. 본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셔야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며 이같이 밝혔다.한 위원장은 "딱 한 표가 부족하다. 지난 2년간 정부와 여당은 너무나 힘들었다. 나라를 위해 꼭 필요했던 민생법안은 야당의 발목잡기에 좌절됐고 일 좀 하려고
[공정언론 창업일보]교육대학교 및 교원대학교를 졸업하더라도 임용고사 합격률은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및 한국교원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전국 10개 교대 및 교원대학교를 졸업한 학생 수는 3,463명이었다. 이 중 합격생 수는 1,792명으로 51.7%에 불과했다.2024학년도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 졸업생 107명 중 합격생은 67명으로 가장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전국 10개 교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