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부산시가 4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에서 ‘NFT BUSAN 2021’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블록체인 산업을 특화하기 위해 지난달 출범한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와 함께 기획했고, 올해 처음 열리는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분야 전국 최대규모 블록체인 산업 행사로, 관련 50여 개 기업이 행사에 참여하여 업계의 최신 기술과 경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부산시에 따르면 주요 행사로 고려대학교 인호 교수, 성균관대 안유화 교수 등 국내외 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