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국내 유일 ‘청소년 창업축제’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17일 개막했다. 올해 14번째 맞이하는 ‘청소년 창업축제’ 비즈쿨 페스티벌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미래 유니콘 꿈나무들의 다양한 꿈과 끼가 발산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의 연계행사로 17일 ‘청소년 비즈쿨 주간’을 선포하고 21일까지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꿈·끼·도전·진취성 등 기업가정신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