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 ‘헌 책이 보물이 되는 복합공간’ ‘서울책보고’가 향기로 채워진다.오랜 세월을 머금은 헌 책들에 ‘책보고원(冊寶庫園)’ 향기로 감성을 불어넣기로 한 것이다. 서울책보고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 초대형 헌책방으로서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있다.5일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주)센트온(ScentOn, 대표 유정연)은 서울시 초대형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재, 위탁사업자 ㈜비엠컴퍼니, 대표 백민철)와 함께 향기 마케팅 및 헌책 소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책보고원’ 향기는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