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지난 14일 전주 전라감영에서 개최한 ‘제5회 전주창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전주창업경진대회는 오렌지플래닛과 전주시가 지난 2019년부터 지역 내 우수한 예비 창업팀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주관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전북 최대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제8회 전북창업대전’과 연계해, 창업 관련 인사이트와 성공 스토리를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이날 행사에서는 약 3개월간 오렌지플래닛이 제공하는 육성프로그램을 수료하고 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4일 지난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 중국 베이징의 유명 관광지인 ‘십도풍경구(十渡風景區)’에서 K-푸드 홍보를 위한 K-페스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드코로나 이후 중국 베이징에서 처음 열린 대규모 오프라인 K-푸드 홍보 행사로, 5일간의 노동절 황금연휴를 맞아 베이징 근교의 대표 관광지인 십도풍경구를 찾은 4만여 명의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K-푸드를 직접 체험해보고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코로나 이후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점을 증명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최근 식음료업계는 본격적인 ‘로우 스펙(Low Spec)’ 시대로 접어들었다.폭염과 미세먼지 등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려는 웰빙 트렌드와 다이어트 열풍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면서 식음료 업계 역시 체질 개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몸매와 체중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들이 늘며, 업계에서는 저칼로리∙저당∙저도수 제품을 필두로 치열한 ‘로우 스펙’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맛은 살리면서도 칼로리는 낮춘 저칼로리 제품부터 당 함유량과 알코올 도수를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