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대학생들의 취업 창업에 2500억 여원을 투입, 청년들의 진로탐색지원을 강화한다.3일 교육부는 진로교육 대상을 초중고에서 청년까지 확장하고 대학생들의 취‧창업 지원 사업을 확대‧신설한다. 이와관련 2505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이는 전년비 7.8% 증액한 것이다. 우선 취‧창업을 위한 역량개발 중심으로 대학교육을 개선하기 위해 산업체 연계교육, 창업 관련 교육과정 등 관련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이를 위해 대학과 산업체가 맞춤형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여 채용을 협약하는 취업연계 교육과정을 확대한